지속형 인슐린 100 단위 이상 투여중이나 반복되는 식후 고혈당으로 방문

60대 후반 남자

관상동맥질환으로 스텐트 시술 3년전

이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투약중

당뇨만 개인의원에서 치료중인 분으로 당뇨 유병기간 15년, 인슐린 사용 기간 10년

6월달 검진으로 내원 초진시 문진시행

"식후에 혈당이 300 이상 올라간다. 공복에는 120~130 정도이다."

"하루에 한번 인슐린 주사 맞는다."

계획;

매일 음주하는 분으로 1주일간 금주하면서 혈당 측정해오세요.

음주에 의한 아침 혈당 억제 효과가 없다면 혈당 패턴을 보고 리조덱 복합 인슐린 필요성을 설명함

검진시 공복 혈당은 196

약 한달뒤 방문, 아래와 같은 자가 혈당 기록 (SMBG) 를 가지고 옴

"레버미어플렉스를 60단위씩 아침 저녁으로 맞는다."

; 하루에 한번 맞는 인슐린을 나눠맞고 있었으며 그때 그때 혈당에 따라 무려 20단위씩 낮춰맞고 있었으나 (이렇게 교육받았다?고 함) 전반적인 식후 고혈당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약제를 바꾸어 리조덱 처방함.

이전 전체 용량보다 낮추어 아침, 저녁 식전 두번 주사 교육

자가 혈당 측정하여 1주일뒤 외래 방문 예정

이번 내원시 검사한 공복혈당 117, 당화혈색소 9.0

C-peptide는 0.45로 감소되어 있다.

소변 미세 단백뇨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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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일

결과 듣기 위해 내원

자가 혈당 공복 100~120

아침 식후 180~190

저녁 식후 95~110

저녁 식전 인슐린 4단위 줄여서 일주일뒤 외래 추적하기로 함

ryzodeg, 리조덱, 혼합인슐린

하루 4번 인슐린 맞는 고령에서 주사 횟수 줄이는 편의성과 함께 추적하여 효과 파악했던 사례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