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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료 치료에서의 방관? 불량한 조절 및 40대에 백내장과 당뇨신경병증 증상 발생


40대 후반 여자 채용 검진 위해 내용

문진시 당뇨 진단 20년전, 인슐린 사용 10년 이상

인슐린 사용량은 지속형 18 단위 하루 한번, 경구약제 없다.

식전 300 이상??

두달전 타원 혈액검사

가족력; 아버지, 어머니 당뇨

동생 당뇨 (진단나이 40대 초반)

흡연 반갑

음주량 social

최근 백내장 수술

손발 저림 증상 3년


문진상 경구약제 시절도 적절한 조절이 한번도 된적이 없으며 인슐린 시작까지 10년이 걸렸으며 인슐린도 용량 조절을 해주지 않아 식전 혈당이 300 이상인 상태로 결론

2개월전 타원 혈액검사 결과는 환자가 모르고 있으며 진료시 별얘기 없었다고 하였다.

이 분은 순응도의 문제가 아니라 적극적인 의료개입의 부재 즉 방관에 기인한 문제로 생각된다.

타원 혈액검사 가져오라 하였으며 필요한 경구 당뇨약 추가하고 고지혈증 여부 판단, 항혈소판제 투여 필요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인슐린은 경구 혈당약 2가지와 함께 증량하다가 필요하면 #리조덱 과 같은 속효성이 섞여 있는 co-formulation 을 계획

20대 초반의 진단이므로 췌분비능 평가, HOMA-IR

LADA 및 1형 당뇨 감별위해 자가 항체, anti-GAD Ab, islet cell Ab 계획

전체 환자에서 적절한 조절이 40% 미만이다.


반복되는 조절 불량과 투약 지연시 예상되는 당 수치 패턴과 신장 기능 저하의 사례


췌분비능이 거의 없는 환자에서 경구 당뇨약에 의해 인슐린 요구량의 감소 및 조절 양태 호전


인슐린 이후의 투약 알고리즘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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