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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검진센터에서 "물어보면 설명도 딴소리하고..."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9월 25일
  • 1분 분량

40대 후반 여자, 초진

****에서 5월 검진, 3개월 추적하라고 해서... 뭐를? 고지혈...

전체콜레스테롤 227, 중성지방 65, 고밀도콜레스테롤 69, 저밀도콜레스테롤 145

​

결과지만 우편으로 보내는 행태에 대해 비판을 하고 시작

그러나, 설명을 대면으로 들었다고 하는데... 설명 정도는 검진문진의 선생님의 의지가 어느 정도인가 달렸을 것이며...

"물어보면 대답을 회피하거나, 설명도 딴소리하고..." 라고 생각이 들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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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지혈 수치; 위험인자 없고, 10년위험도 고려 정기 추적을 권장, 짧게 추적할 이유 없음

그러나, 위와 같이 방문하였기에 3개월뒤, 6개월 간격되는 시점에 보자고 설명

2. 백혈구가 3800 ... 다른 혈구 문제없이..

이 정도 통계적 범위를 조금 벗어난 수치에서 의미를 찾기는?

3. 소변에서 농뇨

증상없으면 무증상 세균뇨의 범위가 될 것이며...

​

1, 2만 추적하기로 함

​

LDL 절대수치가 높을때


...

고지혈증약을 구별없이 마구 처방하나? 부부의 얘기..."먹으면 좋아요." 인가?


...

투약이 중단된 상태에서 수치는 높지 않은데?

당화혈색소가 당뇨기준의 경계값과 무명동맥의 꽤 높은 경화반을 고려하면... 다시 투약시작


...

...

위험인자도 없는 사람에게 특이성/민감성이 떨어지는 암표지자를 했고, 간초음파도 했으면 처방낸 시설 (의사의 처방은 아니다. 이런 검진센터는) 이 설명할 일이지, 보험들듯이 아무 내과나 가라고 하는 것은 책임회피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수검자의 이해정도도... 그때 기분상했는지? 지금 방문하는 환자는 아니게 되었다. 서로 맞는곳을 찾아보는게 좋겠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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