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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뒤늦게 오르는 느낌, 기침의 모습을 보고 청진, 폐포음의 확인, 심장뒤쪽 폐렴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5월 26일
  • 1분 분량

60대 초반 남자

3월 초진, 당시에는 열감, 발한... 해열 수액 원하여 처방, 그리고, 증상적 처방

...

3~4일 전부터 미열감...

어제 열감이 심했다.

기침 가래 많아지고.. 누렇게...

목이 꺼끌...

해열제 어제 마지막.. 집에 있는? 항생제 복용

내원시 35.6으로 체온은 정상

열이 뒤따라 심해지는 모습이고 (내원시 열은 없었으나, 한번 항생제의 영향?)

기침의 모습에서 가래가 끓어 오르는 소리로서..

; 청진함 - 왼쪽에서만 폐포음, 수포음이.. rale+

흉부촬영 시행 ; 왼쪽 수포음을 해석하면 후전사진에서 심장뒤쪽 (빨간선) 및 기관지 주변 (주황화살표) 폐침윤의 증가


ree

환자는 설명을 충분히 이해하였으며, 폐렴으로 2제 항생제로 시작

(3일뒤 정식 판독은 정상이라고 하였으나..)

판독만으로 정상이더라고...; 미세한 변화는 무시하는듯한데.. 임상정보를 주어도 그러하다.


혈액 결과에서 백혈구 증다, crp는 8~9배 상승

D000201HZ

WBC

11.07

H

4.00-10.00 x(10)3/μL

-

D001300HZ

Neutrophil Seg

69.4

40.0-72.0%

-

D011300HZ

CRP 정량

4.3

H

< 0.5 mg/dL

-

2일뒤 내원

가래 색깔이 좋아졌고...

기침은 10 --> 1

청진에서 빠르게 수포음은 사라짐

4일뒤, 다음에 흉부촬영 추적 예정

~10여일 투약기간을 계획하기로 함

​​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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