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장염, 투약 후에도 꽤 고생하는.. 더딘 호전의 확인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Byoung-Yeon Jun

- 5월 22일
- 2분 분량
최초 진료시 특이한 방문을 하였던 30대 후반 남자
외국 여행후 2일전 귀국
어제부터 열감/근육통, 가정에서 38도
발한도 있었고... 어제 가정약 복용; 내원시 체온은 정상
설사 3~4회 정도
배가 부글...
복통은 심하지 않고 설사 횟수도 적은데
1. 촉진하고 증상적 처방
2. 열도 났었는데.. (바이러스 장염도 열은 나는데..) 촉진해본다.
; 촉진하지 않았다면 증상적 투약만 하고 2~3일뒤 임상적 추적을 했겠지만
아래 사례는 신체검사에서 압통이 없었다.
촉진 확인 -- 우측 중앙부터 우상복부까지 압통이 뚜렷
--> 세균성 장염으로 판단 평가 후 경구 항생제 투약
설사 횟수에 비해 약간의 신기능 저하
228000HZ | Creatinine | 1.35 | H | M: 0.70-1.30 mg/dL | - |
crp는 약 4배 상승
D011300HZ | CRP 정량 | 2.1 | H | < 0.5 mg/dL | - |
보통 2일뒤 추적하나 결과 안내 문자 받고 다음날 방문
열이 안떨어져서 **병원 응급실 방문... 그 응급실은 역할을 잘 못하던데... 충수돌기염 환자 퇴원시키기도 하고.. 잠시 머무르며 수액 맞는 정도의 역할
새벽 3시 해열제 복용 후 방문 병원 체온 37.7로 초진때와 달리 발열 상태
내일 추적했으면 하나 계속 직장을 빠질수가 없어서 우선 2일 같은약 처방
내일 호전을 기대?
호전이 없으면 입원치교가 필요할지도... ~2일이내 재방문할지 결정하도록 혹은 투약 종료후 (4일 복용 후)
3일째 전화로 확인
어제부터 호전되기 시작함을 확인함
4일 투약 완료 후 내원하기로 하였으나 오지는 않음. 그러나, 조금은 더디게... 호전되었을 것으로 생각됨

<금방 호전된... 혈액검사상 염증반응도 없으며... 그러나 압통의 확인 후 판단>
20대 후반 여자, 초진
새벽내내? 설사.. 4번
쿡쿡 쑤신다.. 전체적으로.. 가끔씩 쥐어짠다.. 수분씩
한기들고... ; 내원시 체온은 정상
복통의 정도를 듣고 촉진함; 우측과 우상복부에 압통의 확인
세균성 장염에 대한 접근
crp는 반응이 없음.
D011300HZ | CRP 정량 | 0.1 이하 | | < 0.5 mg/dL | - |
보통 병의 정도와 비례하긴 하나...
정상범위였던 충수돌기염 사례
2일뒤 내원
첫날부터 호전되고
촉진시 압통은 약간 남아 있는 ...
한번 더 처방 후 종료
호전은 되는데... 곧장 좋아질 수 없는데...
2번째 사례... 내원 전날 오후까지 설사 횟수가 매우 잦았던...
...
항생제 처방이 필요한데 없을때.. 의원을 전전하다가
항생제 처방이 필요한데.. 그냥 참다가
매우 특이하게 압통이 없었던... 초기였다면 증상적 처방만 하고 추적하자고 했을지도 모르겠다.
...
구별의 노력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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