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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erypsipelas 의증, 밀리안 귀 징후 (Milian's ear sign), 양측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4분 전
  • 3분 분량

20대 초반 여자, 초진

독일인

어제밤부터 열감, 내원시 체온은 37.0으로 정상

지금은 두통

얼굴이 빨개졌다.

burning sensation; 화끈거린다. 

귀를 만지면 부은 느낌의 정도

얼굴 양측이 대칭적으로 붉고, 양쪽 귀까지!

사진은 측면만 남겼는데... 얼굴 중앙부터 그러했다.

; 떠오르는 진단이 있었는데 2008?2009? 년에 딱 한번 보았었다. 단독, erypsipelas

당시 (호흡기내과에 입원) 주치의 교수님이 영어울렁증?이 있는지 ... 병동 주치의인 전공의가 혼자 설명하고 퇴원시킨 경우인데 기억하기로 영국인이었다.

특징적으로 선명한 경계라는데 선명하다고 보기엔 애매하나..


봉와직염에 준해 경구 항생제 시도

귀까지 연결된 경우를 처음보고 (단독 자체도 10~20년만에 처음) 변화있는지 관찰/추적이 필요하다.

반응이 없으면 입원 치료 혹은 피부과 진료가 필요할지... 라고 설명

그러나, 2일뒤 내원하지 않았다.

반응이 있으면 2일뒤라도 이렇게 확인이 가능한데...


귀의 진피층을 따라 전파된 상황을 밀리안 귀 증후라고 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아래 예시는 채도를 조정한 듯하다.

Erysipelas occurs in the upper dermis and lymphatics, whereas cellulitis involves the deeper dermis and subcutaneous tissue. There is no deep dermis and subcutaneous tissue in the pinna; thus the pinna involvement supports the diagnosis of erysipelas rather than cellulitis. The most common causative microorganism of erysipelas is group A beta hemolytic streptococcus, Streptococcus pyogenes.

단독은 진피 상층부와 림프관에서 발생하는 반면, 봉와직염은 진피 심층부와 피하 조직을 침범합니다. 귓바퀴에는 진피 심층부와 피하 조직이 없으므로, 귓바퀴 침범은 봉와직염보다는 단독 진단을 뒷받침합니다. 단독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Streptococcus pyogenes)입니다.


밀리안 귀 징후(Milian's ear sign)는 귀의 외이도와 귓바퀴(이개)에 발생하는 피부 감염을 진단할 때 사용하는 매우 중요한 의학적 지표입니다.

1. 밀리안 귀 징후란?

  • 감염 구분의 기준: 얼굴에 생긴 발진이 단순 봉와직염(Cellulitis)인지, 아니면 단독(Erysipelas)이라는 피부 감염인지를 구별해 주는 징후입니다.

  • 해부학적 원리: 귓바퀴(외이)에는 피부 아래의 깊은 진피층과 지방 조직(피하지방)이 없습니다. 봉와직염은 이 깊은 지방 조직을 따라 퍼지는 감염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귀로 퍼질 수 없습니다.

  • 의학적 결론: 따라서 얼굴의 붉은 감염이 귀까지 퍼졌다면(밀리안 귀 징후 양성), 이는 피하지방이 없는 얕은 진피층을 침범하는 '단독(Erysipelas)'임을 의미합니다.

2. 주요 증상 특성

  • 선명한 경계: 감염 부위가 밝은 붉은색을 띠며, 정상 피부와의 경계가 칼로 자른 듯 아주 선명하고 툭 불거져 있습니다.

  • 급격한 전신 증상: 감염 부위의 통증, 열감, 부종과 함께 갑작스러운 고열, 오한, 두통이 동반됩니다.

3. 양쪽 귀에 동시에 나타난 경우

만약 양쪽 귀에 밀란 귀 징후가 동시에 나타났다면, 이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양측성 안면 단독(Bilateral facial erysipelas)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측성 감염은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거나 감염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이나 피부과를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에는 반드시 항생제(페니실린 계열 등) 처방이 필요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입원하여 정맥 주사(IV)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환자분에게 고열이나 오한이 동반되는지, 혹은 얼굴 전체로 붉은 발진이 얼마나 빠르게 번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상황을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Bilateral ear erysipelas is rare, but it should be considered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when encountering patients presenting with red ears.

양측성 귀 단독은 드물지만, 귀가 붉어진 환자를 진료할 때 감별 진단에서 고려해야 합니다.


...

단독(Erysipelas)이 얼굴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발생 시 코와 양쪽 뺨을 연결하는 특유의 '나비 모양(Butterfly distribution)' 패턴을 보입니다. 대개 한쪽(일측성)에서 시작하여 코의 기저부를 지나 반대쪽 뺨으로 빠르게 진행되며 대칭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1, 2, 3, 4, 5]

얼굴에 대칭형 단독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임상적 특징과 예시, 그리고 반드시 감별해야 하는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얼굴 대칭성 단독의 주요 특징 (Examples)

  • 나비 모양 분포: 감염이 부비동 주변이나 코에서 시작하여 양쪽 뺨으로 나비 날개처럼 대칭적으로 퍼집니다.

  • 뚜렷하고 융기된 경계: 붉은 발진(홍반) 부위와 정상 피부의 경계가 마치 선을 그은 것처럼 뚜렷하며(Well-demarcated), 감염 부위가 약간 위로 솟아 있습니다.

  • 밀리안 귀 징후(Milian's ear sign): 얼굴 단독은 귀의 연골 부위와 귓볼까지 감염이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부위는 깊은 진피 조직이 없어 일반 봉와직염과는 구별됩니다).

  • 코입술 주름(팔자주름) 침범: 대칭성 단독은 팔자주름 부위를 가리지 않고 침범하여 붉어지게 만듭니다.

  • 전신 증상 동반: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 24~48시간 전에 오한, 고열, 두통, 전신 권태감 등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먼저 급격하게 나타납니다.

2. 대칭성 얼굴 발진의 주요 감별 질환

얼굴에 대칭형 나비 모양 발진이 생기면 단독 외에도 반드시 아래 질환들과 구분해야 합니다.

질환명

팔자주름 (Nasolabial fold) 침범 여부

전신 및 국소 특징

얼굴 단독 (Erysipelas)

침범함 (주름 부위도 붉어짐)

고열 동반, 환부가 매우 뜨겁고 만지면 통증이 심함.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SLE)

침범하지 않음 (주름은 정상)

감염이 아니므로 열이나 통증이 적고, 햇빛에 노출되면 악화됨.

주사 피부염 (Rosacea)

침범 가능

만성적이며 구진, 농포, 모세혈관 확장이 동반되나 고열은 없음.

3. 주요 원인 및 대처법

  • 원인: 주로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us) 박테리아가 코 점막이나 피부의 미세한 상처를 통해 침투하여 발생합니다.

  • 치료: 세균성 감염이므로 방치하면 안 되며, 즉시 병원을 방문해 페니실린 계열 등의 항생제 처방을 받아야 빠르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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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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