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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을 구별없이 마구 처방하나? (3)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10월 4일
  • 1분 분량

상기 필리핀계 남자 환자 중간에 담낭용종 추적위해 내원한적 적있다가...

고지혈 상의후 6개월째

​

...

2일전 여기왔다가 대기가 있어서 그 의원에 갔는데... 간 이유는? feel acid.. 속쓰려서..

속쓰려서 갔는데 혈액검사?

다음날 결과 확인하면서 다시 고지혈 처방전 발부...

TC 225, TG 141, HDL 37, LDL 160

​

결과 상의하러 방문

; .. 오랜만에 방문하는데 기존 처방을 잘 복용하는지 물어보나요? "No"

; 이 필리핀계 남자는 한국에 거주한지 오래되었고 한국어로도 의사소통이 답답하지 않다. 물론 영어가 되며...

지난 처방 이후 왜 이제 왔는지.. 복용은 어떻게 했는지.. 복용 안했다면 위에 고지혈 결과가 투약전 수치로서 해석하면 되는지... 혹 투약중인데 저 수치라면 증량을 고려하는지.. 이런 설명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

25년 2월 본원 수치보다는 LDL이 높게 나왔으나 그냥 기회 있을 때 추적하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본인도 동의하였다.

​

그러나, 그 의원이나 이 환자나 왜 이렇게 반복하는지? 싸웠다 화해하는 연인처럼...

둘이 맞으면 알아서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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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 해석 및 처방에서의 사고흐름

고지혈증약을 구별없이 마구 처방하나? (2)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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