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접수했으나 아닐때!의 구별, 과거 신우신염 경험에서 이해는 금방, 방광염 증상이 없어도 소변이 증가하는...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22시간 전
- 3분 분량
60대 초반 여자, 초진
접수는 감기로, 체온은 37.8
2일 오한
입맛이 없고..
; 오한/발열인 상태로 감기는 아니라고 보여... 소변 감염쪽으로 질문을 하기 시작하였다.
3일간의 오한/발한
소변이 (평소보다는) 자주 - "물을 의도적으로 마셨다."? 방광자극증상은 없으면서...
"시원한 바람이 오면 춥네.. "
구역감...
에어콘 아래 있으면 오한인지 추운지...
늑골각 압통을 확인함, 좌측에서 뚜렷하게!, CVA knocking (-/+)
"약 20년전에 신우신염을 앓은적이 있다. 초반에 감기인줄 알고 고생했었다."
소변 먼저 확인, 혈뇨/농뇨 양성; ua OB2+, nitrite +-, WBC 3+

신우신염으로 평가 후 처방
지방갈 예정으로 4일뒤 추적하기로 함
간수치의 상승, 감염에 의한? 술? 일주일에 6회, 매번 막걸리 1병으로 음주도 문제

백혈구나 중성구 분획은 상승하지 않았으나 crp는 16배 이상

그 사이 배양결과가 나왔으며 대장균
D585400HZ | Culture&sensi(MIC) | | | | | 05 | - |
[1번 균주] | |||||||
Escherichia coli. | |||||||
Gram negative | |||||||
Colony count ; 1x10(5) CFU/ml 이상 | |||||||
<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 > | |||||||
S : Susceptible R : Resistant I : Intermediate | |||||||
항균제명 | 결과 | MIC | |||||
Amikacin | S | 2 | |||||
Amoxicillin/clavulanic acid | S | 8 | |||||
Cefepime | S | <=0.12 | |||||
Cefotaxime | S | <=0.25 | |||||
Ceftazidime | S | 0.25 | |||||
Cefazolin(Urine) | S | <=4 | |||||
Ertapenem | S | <=0.12 | |||||
Gentamicin | S | <=1 | |||||
Imipenem | S | <=0.25 | |||||
Meropenem | S | <=0.25 | |||||
Nitrofurantoin | S | <=16 | |||||
Piperacillin/Tazobactam | S | <=4 | |||||
Ampicillin | R | >=32 | |||||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 R | >=320 | |||||
Ciprofloxacin | I | 0.5 | |||||
4일뒤 추적 방문
첫날엔 힘들다가, 2일째부터 좋아지고...
소변 자주보는 것은 어제부터... 호전되었고
(구역감..은 입맛정도?)
늑골각 압통은 없어졌으며, CVA knocking (-)
; 임상적 호전의 확인
항생제는 전체기간 10일이 되도록 처방하였다.
간수치 때문에 질문; 보조제 고함량 비타민 1가지..
공복시 초음파 검사 상의
과체중에 술에 의한 지방간 가능성이 더 높지만...
최근 감염에 의해 아래와 같이 간수치가 10배 상승한 경우가 있었다.
...
화장실을 자주간다고 하는데 한시간에 한번? (절박하지 않은데)
돌아서면 다시 요의를 느기는 방광염의 모습은 아니다.
가끔 보게되는 경우로 방광 자극증상이 아닌데 소변을 자주 본다고 하는 복잡요로감염의 경우들이 있었다.
이런 질문을 던져 볼수 있다; 신우신염에서 소변을 자주보는 기전은? 방광염 증상이 없을때
;;;
신우신염에서도 방광염 증상(배뇨통, 잔뇨감, 절박뇨 등)이 뚜렷하지 않은데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핵심은 신우신염 자체가 방광을 직접 자극해서라기보다, 상부 요로 감염에 대한 전신·요로 반응 때문에 배뇨 빈도가 증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가장 중요한 기전: 염증에 의한 요로 자극
신우신염에서는 신우와 신실질에 염증이 생기면서 IL-1β, IL-6, TNF-α 등의 염증 매개물질이 증가합니다.
이 염증 반응은 요관과 방광을 포함한 하부 요로의 감각신경 및 배뇨 반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소변이 많이 차지 않았는데도 요의를 느낌
→ 배뇨 간격이 짧아짐
→ 그러나 배뇨통이나 작열감은 없을 수 있음
즉,
frequency ≠ 반드시 cystitis
입니다.
2. 신우신염에서의 '빈뇨'는 방광염의 빈뇨와 성격이 다를 수 있음
방광염에서는 세균과 염증이 방광 점막을 직접 자극합니다.
그래서
빈뇨
절박뇨
배뇨통
잔뇨감
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반면 신우신염에서는
발열/오한
옆구리 통증
CVA tenderness
전신 권태감
등이 주 증상이고, 하부요로 증상이 없거나 경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행성 신우신염이라고 해서 반드시 방광염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3. 흥미로운 또 하나의 가능성: 소변량 자체가 증가
신우신염의 급성 염증은 신장의 농축능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염증에 의한 tubular dysfunction 및 medullary dysfunction 때문에
소변 농축능 ↓ → 상대적으로 묽은 소변 → 배뇨 횟수 ↑
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가
"소변이 자꾸 마려워요."
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매번 소변량도 꽤 많은 경우라면, 단순한 방광 자극에 의한 빈뇨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4. 수액·수분 섭취가 더해지면 더욱 뚜렷해짐
신우신염 환자는 발열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치료 과정에서 수액을 맞기도 합니다.
이 경우
수분 섭취 ↑ + 신장의 농축능 저하 → urine volume ↑ → frequency ↑
가 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이렇게 구분하면 좋습니다
양상 | 방광염 가능성 | 신우신염에서 가능 |
빈뇨 | 매우 흔함 | 가능 |
배뇨통 | 흔함 | 없어도 가능 |
절박뇨 | 흔함 | 없어도 가능 |
잔뇨감 | 흔함 | 없어도 가능 |
발열/오한 | 드묾 | 중요 |
옆구리 통증 | 드묾 | 중요 |
CVA tenderness | 없음 | 중요한 소견 |
전신 권태감 | 경미 | 흔함 |
따라서 "소변을 자주 본다 = 방광염"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빈뇨만 있고 배뇨통·잔뇨감이 없으면서 발열, 옆구리 통증, CVA tenderness, 농뇨 등이 있다면 신우신염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중요한 점은, 신우신염에서 빈뇨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방광까지 감염이 내려갔다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상부요로 감염의 임상 표현 중 하나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3 번이 기전이 되겠는데
저런 자료와 찾기에 앞서 3번을 생각하였었다. 질문을 더 던지면 chatGPT는 1번에 대해서 신우신염 단독의 기전으로는 근거부족이라고 한발 물러서고 있다.
...
이해 못하는 경우들도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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