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Tags

Our Recent Posts

1. 천식악화만? 기관지 폐렴의 판단, 2. 아쉬운/무너져가는 대학병원 진료의 질 그리고, 불협화음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8월 12일
  • 2분 분량

80대 초반 여자

**대에서 혈압약/정신과약 복용중을 알던 사람

19, 22년 2번씩 진료를 보았으며...

...

6일전 가래..

보호자 기술로서 ... 숨이차다 ; 조금만 움직이면.. 잠들면 괜찮다... (어제!!는 못자고)

기침도 나오고..

콧물 (+) 은 거의... 약간...

최근 **대학교 정신과 증상 조절을 위해 3개월 입원 2주전 퇴원, 오늘 외래 추적; 조절한 정신과 약에 대해 백혈구 수치 영향 없는지 보기위해서도... ---> 상기 증상에 대해 호흡기내과 외래 진료 자리가 없으니 의뢰서 발부 받아 내원... ...

과거에 천식이 있었고 알레르기내과 다시 흡입제 사용, 2달전부터

한동한 사용하지 않다가...

환자는 쌕쌕거리면서 힘들게 숨을 쉬는 모습인데... 응급실로 보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다.

청진 확인 rale, both (Rt.>Lt.); 다른 ILD (간실성 폐렴) 도 있을지? (과거 청진을 해본적이 없는 환자), 혹은 급성의 폐렴의 소견??

천명음은 약하게, wheezing weak

천식 악화, 천명음만 있으며...

항생제 처방 하지 않는다.


감기에 악회된 천식

항생제 처방하지 않는다.


흉부 촬영; 협조가 안되어 흔들림, Rt. LLF는 medial side, 우측 하폐야 내측, 심장에 접한 곳의 intiltration, 폐침윤 증가로 볼 수 있는가?, retrocardiac (?? 부위) 은 판단하기 어려움? 음영을 어둡게 (우측 사진) 하면 충분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

; 폐포음과 종합하고, 과거의 사례들과 비교하면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CT만큼 확정적으로 묘사하기가 곤란하나, 설명하기전 결론을 위해 생각이 많아지는 순간)

ree

우측 하폐야까지/심장뒤쪽 좌측 하폐야 음영이 증가한 경우; 주기관지/분절기관지 주변에 폐침윤의 소견이 이렇게 보인다.

위의 사례와 비슷하게 판단전 고민


80대 초반 여자에서 같은 위치 폐침윤의 시간적 변화, 거꾸로 첫 사진에 있다고 얘기할 수 있는


기관지 폐렴에 의한 천식 악화, bronchopneumonia with asthma aggravation 상태로 경구 스테로이드 및 항생제 처방, 흡입제는 사용횟수 늘리도록 교육

crp는 7배 상승 상태

D011300HZ

CRP 정량

3.5

H

< 0.5 mg/dL

-

아무리 봐도 **대학교에서 외래가 안되면 응급실로 보내도 될 정도의 모습이다. 따라서 2일 처방하였으나 다음날 전화로 확인, 악화되지 않고 수면을 잘 취했다고 하니 임상적 호전을 기대해도 될것 같다.

 

처음 진료도 아닌데 A 진료과에서 문제가 보여 당일 다른 B 외래도 가지 못한다면 병원 역할을 어떻게 할수 있단 말인가?

...

2일뒤 추적방문

어제 **대 정신과/호흡기내과 진료를 보았다? 볼수 있었다?

호흡기내과에서 methylpredinsolone (스테로이드) 40 mg iv

경구약제로 3알씩 2번? 처방전을 가져오지 않아... 스테로이드 같아서 집에 가서 가져와 바로 확인하기로 하였다; 1주일정도는 경구 스테로이드를 유지할 수 있는데, 왠지 전달의 노력 없이 자기? 관점의 (천식 관점의) 처방만 한거 같아서..

--> 캘코트 (deflazacort 2주처방, 스테로이드) 였다. "괜찮으면 중간에 중단해라." ... 보호자에게 알아서 끊으라고 설명

--> 중복되지 않도록 본원 처방에서 스테로이드는 제외, 기관지 폐렴으로 10~14일 경구 항생제 계획을 설명함

; 대학병원에서 의사소통의 노력이 없어보여 아쉽다.

​​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댓글


Copyrights ⓒ 우리안애 愛 내과, 건강증진센터 All Right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