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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장약이 만만한 편인지?.. "증상도 없는데... 수년간...", 2. 검진에 포함되어 시행하는 폐기능 검사의 문제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44분 전
  • 2분 분량

50대 중반 여자, 초진

일차검진, 암검진 위해 내원

몇개의 위저선 용종이외에 특이소견 없음

결과듣기 위해 내원시 언급

: "증상도 없는데 식도염 있다고 수년간 투약한적이 있다. 수원에서도 이사와서 이 동네에서도... 작년까지.. 4~5년 투약"

일차검진 포함 추가검사 하려하였으나.. (내시경은 글쎄... 본인의 이해도가 없어보여서.. 권유하기를 주저하였는데)

여성암 검진 포함해서 한다고 전농동 다른 내과에서 모든 검진을 받았다고 한다.

위내시경 후 식도염/위염약을 한달치나?

; 증상은 없다고 하며, 다시 내원하라는 설명이나 계획도 없었다고 한다...


부산에서 서울로 발령받은 중년의 남자가 기억나는데 식도염약을 타러 왔다고 했다. 왜 약을 처방받았는지 물어보았다. 검진에서 식도염이라고 해서였다. 증상 유무를 물었다. 진단당시 및 방문당시 아무 증상이 없었다. 3개월동안 처방 중이었다. 증상있으면 방문하라 교육하고 처방하지 않았다.


...

이 정도면 의미가 있겠고... 증상은 비전형적이지만...



...

금년부터 강제로(!) 시행/편입된 폐기능 대상자여서 시행함

FEV1 75%, FEV1/FVC 58.3%

그러나, 부는 시간이 짧아서 적정 결과는 아닌데...

"잘 걸어다니고, 계단도 잘 다니고..", 증상은 없으며

재방문시 얘기함

"폐기능 불다가 불기 싫어서 안불었다. 힘들어서..."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 검사가 포함되는 것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의 호흡기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데 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검사 방식, 인프라, 질환의 특성상 다음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제기됩니다.

  • 검사의 높은 난이도와 신뢰도 저하: 폐기능 검사는 기계를 통해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 후, 아주 강하고 빠르게 끝까지 불어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환자의 협조와 숙련도가 필수적이며, 검사 시 피검사자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정확한 수치를 얻기 어렵습니다. 

;;; 불특정 다수의 배제 (rule-out) 보다는 진료시 의심하는 질환을 확인하는 (rule-in) 방향이 검사의 특이도와 민감도를 향상시킬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고령에서는 최선!을 다해 불어댈수가 있느냐가 관건인데... 즉, 정상인도 병자가 되기 마련인데...


  • 낮은 실효성 및 의료진의 인식 부족: 일선 병의원에서 해당 질환(COPD 등) 환자를 진료할 때조차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는 비율이 매우 낮아 검진 도입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검사 해석과 올바른 흡입기 처방/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 의료 인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이런 환자군을 폐기능만 하고 흡입제만 투약하면 되겠는가?

숨어있을 폐암의 배제도 필요하다. 흉부촬영만으로? ONLY GOD KNOWS!


  • 불편한 검사 과정과 일시적 부작용: 숨을 강하게 들이쉬고 내쉬는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검사 도중 어지럼증이나 가벼운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 확장제 검사를 동반할 경우 손 떨림이나 심장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사후 관리 및 치료 순응도 문제: 검진을 통해 질환을 발견하더라도, 질환에 대한 국민의 낮은 인식 때문에 병원을 재방문해 꾸준히 치료(흡입기 사용 등)를 받는 비율이 저조한 편입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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