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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엽의 기관지 주변 폐렴의 경우 심장에 가리거나, 앞뒤보다 측면사진에서 명확하거나..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6월 9일
  • 2분 분량

폐렴 사례를 보다보니 하엽의 기관지 주변 폐렴의 경우가 많은데 엑스레이 소견이 왼쪽은 심장에 가리기도 하고, 기관지 주변 및 사이에 침윤의 증가 판단이 어렵기도 하다. 혹은 정면/후면 사진에서는 유무의 판단이 어려운데 측면에서 뚜렷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정식 판독은 No active lung lesion, 혈관음영으로 보임


바로 위 사례와 같이 양측 하엽 기관지 폐렴


항상 임상적 모습과 청진음과 연관지어야 한다. 사진만 보고 가부를 결정하기에는...


주로 왼쪽이 많은듯 한데 오른쪽만


측면 사진에서는 변화가 있는데...


...

위와 같은 하엽의 기관지 폐렴이 빈도상 가장 많으나 다른 위치에서 폐렴 소견이 관찰되기도 한다.

<폐첨부>


<하엽 기관지의 말단, 먼쪽이라서 횡경막 아래에서 겹쳐서 가려지는 경우>


<폐의 측면>


<심장뒤쪽도 있지만 우측 폐의 상엽>


<다발성 병변>


...

위의 사례와 달리 대엽성 폐렴으로 진행하는 모습으로 생각되는데...

그러나 아래 사례는 침윤의 정도가 강하지 않다.


입원 시킨 일측의 대엽성 폐렴



하엽의 기관지 폐렴의 경우 외부 판독을 보내면 대부분 정상을 주는데...

임상적 모습, 신체검사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면 폐침윤이 있다고 판단한다. 굳이 CT까지 찍어 확인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그렇게 라도 확인하고 싶으면 응급실로 의뢰서 발부하면 끝

외래 추적하면서 대부분 호전을 확인

​

​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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