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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환자에서 확인된 심방세동, 언제부터?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90대 후반 여자

5년째 혈압, 고지혈 투약중

혈압 특이사항 없다가

23년 1월 병원 자동혈압 180/90?

수동혈압 178/84 --> 160/70

; 홍삼 복용으로?

한달뒤 추적 계획

​

중간에 타의원에서 잠시 투약

23년 8월 진료실 혈압 130/64

이후 비슷한 혈압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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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전반적 혈액검사 미세알부민뇨, 빈혈등 특이사항 없음

흉부촬영 심비대는 이전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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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월 병원 자동혈압 144/78

진료실 수동 혈압 132/78

요양보호사 "가끔 숨찰때가 있다고 방문간호사? 가 그러더라."

21년 1월 숨이 한번씩 차고.. 걸을때 중간에 더 힘들다; 고령에서 숨찬것과 힘든것의 구별은?

당시 폐부종없는 약간의 심비대 소견, NP-proBNP는 237 로서 아주 정상범위 (주로 BNP를 처방하는데 그 당시 NT-proBNP로 나갔던 경우)


평소에 모습이 비슷하고 다리 부종도 없는 상태에서 힘들다는 표현이 아닐지... 생각해 볼수 있는데...

가끔 두근거리기도 하다? 수동혈압 측정시 맥박도 항상 느끼게 되는데 이 분의 느낌은.. 뭔가 불규칙한데 심박이 느려서 호흡에 의한 변동일까로 지나가려 하였다.


요양보호사의 언급으로 3년만에 심전도를 추적함

; 그 사이 혈압 측정시 불규칙 리듬은 의심되지 않았다. 이번 처럼 뭔가 불규칙한 느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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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시행; 심방세동의 확인, V1을 보면 불규칙한 심방조동으로 보이기도 한다.



혈압 측정시 리듬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래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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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보호자와 상의하여 심장초음파 평가 후 CHA2DS2-VASc Score 4; 나이2, 여자1, 고혈압1 이므로 뇌경색 예방을 위한 항응고제를 고혈할 수 있다고 전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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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초반, APC bigeminy 였다가 심방세동으로 변화, 항응고제 투약



....

심방세동.. 뇌경색



동대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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