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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 유발 궤양, 배경으로 위장 증상이 있다가 투약 후 악화된 경우, 시간적 연관성 및 내시경 소견으로 판단 - 동대문구 답십리, 휘경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20대 중반 여자, 초진

휘경동에서 방문

2달전부터 왼쪽 윗배가 쓰린듯이...

최근 상복부까지 통증이.. 이번주부터

소화가 안되고

식후에 팽만감.. 실제로 나오는거 같고

2달전 타의원에서 투약하고 지속시 위내시경 해보자 했는데..

21년 위내시경 기왕력

최근 감기약 !

증상을 2개월 전부터 기술하여 감기약은 흘려들었으나...

이외 평소와 다른 섭취력은 없으며

체중 감소는 없었다.

위내시경 시행

hematin spots들이 관찰되며

다수의 길이방향 미란들이 전정부에서 관찰됨

이 소견만으로도 많이 쓰렸겠구나 판단할 수 있는데...

십이지장 넘어가기 직전에 작은 궤양도 관찰된다.

전정부 위쪽으로도 선상 미란들이 관찰된다.

육안적 소견에서 헬리코박터 만성위염이 의심되지 않으며



그래도 궤양이므로 배제를 위한 CLO 및 조직검사 시행하고

증상적 투약함

감기약은 어제로서 완료된 상태임을 확인

2일간의 진통제


장기적으로 진통제 복용 중 2개월의 복통


아스피린 진통제 같이 복용중에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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