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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입이 써서... 수박먹고 살쪘다."... 헬리코박터 제균중 약제 관련 - 동대문구 답십리, 중곡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7월 10일
  • 1분 분량

30대 중반 여자

5월 초진

1. 4일전 과음? 3일전 과식?

이후 어지럽고.. 안먹으면 속이 깎아내리는 듯...

식사하면 식은땀.. 토할거 같고..

2. 소변이 갈색? 2일간

3년전 헬리코박터 있었으나 치료하지 않았고...

심한 속쓰림/구역을 호소하나 압통은 없었고

소변에 혈뇨반응은 없었다. --> 추후 현상이 계속되는지 관찰하면 될듯

위내시경시 림프결절성 위염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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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적 투약 후 속쓰림은 거의 호전

이후 1차 제균 14일 투약함

...

6주가 지나서 요소호기검사 위해 내원

"입이 쓰더라. 수박을 너무 먹어서 2 kg 늘었다. 투약 완료 이후에는 괜찮고..."

; 아마도 clarithromycin 때문일 것이다.

--> 이비인후과에서 일반 감기에도 약방의 감초처럼 처방하니 경험은 더 있을거 같은데...


...

이렇게 되면 주치의는 모르고 관심도 없을 것이고


처방의와 상의해보라니까... 미적대는...


요소호기검사 결과 확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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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구토가 생기기도


...

다른 항생제에서 비슷한 일시적인 맛의 변화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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