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기능이 점점 좋아진다? 소염진통제 복용 빈도와 관련이 있을지???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Byoung-Yeon Jun
- 7월 16일
- 2분 분량
상기 60대 후반 남자
최근 진료에서 "운동하고 아프면 진통제 먹는다."고 처방을 원하여 약간? 화를 낸적이 있다. 운동하면 아픈게 당연할 수 있는데 소염진통제를 처방할 이유가 될수가 없다. 혈압환자이긴 하나 과거에 단백뇨는 없이 신기능 저하소견이 있어 관련해서 의식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좀더 정확하게 표현했다면 서로간의 표현이 부드러웠을 것이다. 환자의 의도는... " 운동하고 (관절이) 아파서 복용한다."는 것, 최근에 빈도는 한달에 1~2번 이라는데...
24년 가을에 한번 처방한적, 이때는
; "일주일중 2일정도만 복용한다. 정형외과 다닌적이 있다. 연골이 없다. 연골수술도 했고... 인대파열로 인한 수술도.."
그럼, 과거에는?
수술할때는??
신기능의 변화는 아래와 같다.
23년에는 타의원 처방중이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도록 함
24년 7월에는 상기 요로감염으로 내원, 이때는 단백뇨 2+, 감염때문일수도 있고... --> 추후 음성의 확인
신기능은 요로감염의 영향은 없어 보이며...
23년 12월은 직전과 유사한데 대장내시경 상황 (가끔 탈수가 심해 Creatine 상승되기도)
; 따라서 구별이 어려우며
이 당시 미세알부민뇨로서 음성
이번에 추적시 계속 Cr (creatinine) 감소 (여과율 증가) 추세의 확인
천천히 변화가 있고 아주 정상의 위치는 아니나... 호전되는 추세로 기여했던 요소가 있었을지? 수술 및 이후에 소염진통제의 영향 가능성은? 이후 복용 빈도가 줄면서 약간의 회복을 보였을 가능성은?
; 다음 내원시 다시 자세히 문진해볼 계
보통은 신기능이... 비슷하거나 (아주 천천히 변하거나)
아래와 같거나
...
단백뇨가 없는 당뇨환자도 비당뇨 환자에 비해 신기능 저하가 빠르다는 논문; 당뇨를 강조하는 내용이지만..
단백뇨 없이 만성신부전이 있는 경우에 대한 ... 그 중 혈압도 그렇고...
For example, in a survey made in the framework of the Third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III) as many as 37% of patients with a GFR <30 mL/min/1.73 m2 had no albuminuria [7]. This is also true for a condition like type 2 diabetes, where proteinuria was seen as an obligatory step in the pathway conducive to kidney failure [8]. Indeed, among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with GFR <60 mL/min/1.73 m2 included in NHANES III, 30% were normoalbuminuric [9]. CKD 4, 5에서도 단백뇨가 없는 경우가 37%까지도... 당뇨환자 CKD 3 이상에서 30%에서 단백뇨가 없기도...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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