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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상, 흉골상 흡기성 함몰 (inspiratory retraction) 을 동반할 정도의 호흡곤란, 첫 증상으로 급성 천식 악화

50대 초반 남자

3일간 숨이 차서 내원

내원 전날은 잠을 잘 못잤다.

기침 약간

고혈압 투약중, 흡연 (+, 한달전까지)

첫 증상으로서 내원

시진상 아래와 같이 관찰되었으며, supraclavicular retraction

양측 폐야에서 흡기/호기시 천명음이 두렷히 청진됨

<출처; google>


급성 천식 악화로 x-ray상 특이소견 없으며

폐기능 검사에서 두번째 검사가 잘 시행된 것이며, 1초 호기량 48%, FEV1/FVC 51.4%로 폐쇄성 폐질환 결과를 확인하였다. 첫번째 시도 (검은선) 는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으며, 세번째 시도는 (녹색선) 초기에 주저함이 있어 1초 호기량의 정확하지 않다.

천식 악화 진단하 흡입제 및 경구약제 처방하였으며 3일뒤 외래 추적하기로 함

이후 시행한 MAST 검사는 다음과 같다.

문진상에서는 번데기 알레르기 정도가 있다고 하였다.

굉장히 다양한 호흡기 알레르기 항체에 대해 양성임을 확인함.



음식에 대해 양성인 경우는 실제 증상 유무로 연관지어 해석을 해야한다. 민감화 (sensitization) 되어 있는 상태로 추후 증상이 발현할 가능성이 있다.

천명음을 동반할 정도의 심한 천식 악화가 아닌 경우 진단이 쉽지 않다. 종합하여 아래와 같이 초발 천식 진단을 할 수 있으나.. 판단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폐기능도 정상인 경우


폐기능 검사에서 일관된 결과가 나오는데 떨어져 있는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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