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없었던 감기 증상 환자가 코로나 확진되었다고 통보를 받아보면... 어디까지 병원을 보호하는 것이?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최근 지나쳤던 코로나 환자
40대 중반 열이 나지 않는 상기도 감염 (감기) 증상
몇일 뒤 코로나 확진자임을 보건소에서 통보받음
일반적인 감기와 구별이 되지 않음.
미각 소실도 있다고 하여 의심한 경우도 있으나..
<코로나 시대에 발열 환자의 구별>
39도의 고열.. 호흡기 증상 뚜렷하지 않았으나 청진과 x-ray에서 폐렴으로 치료
x-ray나 혈액 평가전 코로나 검사 받고 오도록 안내 (상급병원 응급실을 방문하더라도 필요한 정보)
환자가 감기로 진료 방문하였으나 발열을 동반한 신우신염이었던 경우
발열을 동반한 설사.. 세균성 혹은 바이러스 장염으로 치료
2주간 지속되는 인후통에 항생제 처방만 반복된 경우
편도 농양의 구별
감기 이후 ... 증상이 오래가다가 악화 (세균성 중복 감염, 폐렴) 되어 뒤늦게 코로나 검사 양성 확인
환자의 예후는 문제 없으나.. 그동안 전파의 원인은 되었을 것이다.
감기 증상일때 모두 코로나 검사? 이제는 빈도상 그러한 시대
발열은 없는 호흡기 증상.. 만성이므로 코로나 가능성은 없겠으나..
결핵
일부 의원에서 아래와 같이 하는 것은... 참 편한 일이다.
알짜배기 검진 환자로만으로 바쁜 곳이라면...
진료를 볼 동기가 없을 것이다.
경영의 측면에서 이해가 되나 혹은 부럽다고 해야하나...
발열의 원인은 코로나 이외에 다양한데, 위에 링크와 같이 신우신염 같은 경우... 폐혈증으로 급격히 진행할 수 있고 병원 진입이 용이하지 않다면 ...
호흡기 증상, 감기 증상이라면 마스크를 벗지 않고 처방을 하면 전파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원내가 가장 안전한데...
일부 환자들이 수액을 맞기를 원하거나, 진통제 주사를 원하는 경우 밀접 접촉을 피하기 위해 양해를 구하나... 일부 거절의 의미로 기분나빠하며 퇴원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원내 구성원의 보호를 위해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해를 해주지 않는다면 의원-고객 관계가 성립될 수 없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