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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란변수로서의 코비드, 자가격리.. 관련없이 발생한 기침/호흡곤란, 벗꽃놀이 이후? 천식 초발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20대 후반 남자, 초진

접수 메모; 가슴답답/2주전 격리해제 로 진료실 들어옴

"기침을 많이 한다. 밤에 새벽에 많이.. 어제부터" ! (코로나 격리와는 별개로 발생)

"119 부를지 고민을 했다."

"숨쉬는데 잘 안들어가는 ..."

코비드/코로나와 관련 없는 시간차이가 있으며..

과거력에 대한 문진

음식알레르기 - 갑각류

계절성 비염 증상 확인

10년전 Skin prick test, 알레르기 검사 시행

"어제 벗꽃 놀이를 나갔다."

코로나 이후 지속되는 기침이 아니며

코로나로 악화된 천식이 아니며

증상은 초발이지만 알레르기 기질을 바탕으로 증상 발생일 꽃가루에 노출되서?

발생한 천식 악화로 판단

신체검사상 양측 폐야의 뚜렷한 천명음, wheezing

흉부촬영에 특이소견 없으며

폐기능은 매우 저하되어 있다.

천식 치료 후 추적하기로 하였다.

알레르기 검사, MAST;



2011년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아토피피부염연구회에서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국내 8개 대학병원을 방문한 IgE 항체검사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 1,152명의 알레르기 환자의 식품 항원과 임상 증상에 대한 연구에서 가장 많은 감작 빈도를 보인 식품은 달걀 흰자, 우유, 밀가루, 땅콩, 콩 의 순이었다. 이는 외국의 발표와 조금 다른 감작 빈도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 실제로 확실한 임싱 증상을 보고하였거나 유발검사로 양성을 보인 경우는 달걀 흰자(9.8%), 우유 (5.6%) 등으로 낮았으며, 반대로 검사상 음성 반응을 보였지만 실제 확실한 임상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 감작률과 실제 식품 알레르기 빈도와는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검사 상 양성 반응을 보인 식품이 반드시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검사상 음성이라고 해서 식품 알레르기를 배제 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검사와 임상 증상과의 상관관계를 잘 평가하고 검사결과를 해석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해 주는 연구 결과라 하겠다.



코로나 감염, 코비드 감염 이후에 연결하여 지속되는 증상으로서 기침



전제조건으로 항상 붙어 다니는 코로나 확진 및 격리해제


천식력 있는 환자에서 지속되는 기침에 호흡곤란까지 호소한다면? 천식 악화 가능성


코로나에 의한 천식 악화로 판단할 수 있는...

그러나 천식 진단은 처음

두번째 사례는 위에 사례와 마찬가지로 하루간의 증상, 초진에 초발


비슷한 폐기능의 사례이나 한달간 증상을 가지고 있다가 방문한 경우


30대 중반 여자 격리해제 후 6일째 내원

숨이 가쁠때가 있고.. 무리하거나?

컨디션이 안좋다가.. 어제 공기가 갑갑하게 느껴졌고..

기침 (-)

흉부 폐음/심장음 특이소견 없음.

; 내원시 확인하면 활동시 뚜렷한 증상은 없다고 하며, 지속적이지 않기에

흉부촬영에서 특이소견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일시적인... 증상으로 판단하여 경과 관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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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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