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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eTB program에서의 협조 메일, 결핵환자의 국경간 이동에 대한 관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산하기관?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환자 미국 입국 예정이나 (초진 방문 한달전 어느 의료기관에서 비자검진, 유학검진은 정상 통과하였으나)

지침을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영문 진단서 발급, 입학할 학교에 제출하였다.

그 정보가 미국내 에서 CDC 산하 cureTB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래와 같은 협조 메일을 받았다.



CureTB


scam은 아닌거 같은데...

TRACING (추적) 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CureTB의 public health adviser는 본원에서 발부한 영문 진단서의 병원명을 google하여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였고, 이후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이메일을 통해 전화통화 시간약속을 하여 Program coordinator 와 얘기해보니, US protocol에 의하면 결핵 환자의 경우 배양을 통한 약제 감수성 결과가 나와야 하며, 투약하고 이후에 다른 날짜마다 검사한 3번의 가래 검사에서 항산균이 음성이어야 입국이 허용이 된다.

이번주 시행한 가래 검사 모두에서 항산균은 음성인데, 배양 양성을 보인 액체배지를 통한 내성 검사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기대되며 당사자의 학사 일정은 순탄치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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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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