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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검진 위해 내원, 주치의는 누구? 과거 용종으로 기술된 것은 담석이었으며...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60대 중반 여자

8개월만에 검진 위해 내원

"약 타러 왔는데 2일간 휴진이러다. 그래서 기존 병원으로 갔다."

이후로 천식 흡입제 처방받아서 지속 사용중이다.

청진상 특이소견 없음.

일차검진, 위내시경, 복부 초음파 계획함

다음날 검진 위해 내원

"봄에 몸이 가렵다. 봄만되면.. 3~4년" 천식 평가시 MAST에서 곰팡이류, 집먼지진드기 등 양성으로 시간이 지났으므로 재평가하기로 함

골밀도 검사에서 허리쪽 골다공증, 골표지자등 추가하고 확인 후 투약하기로 계획함

2년전 초음파는 자세 변경없이 관찰하였고 후방감쇄가 없어 담낭 용종으로 기술하였으나,

이번에는 위치가 달라서 자세를 좌우 decubitus로 변경하니 위치가 변하는 것이 보여 담석으로 재확인하였다.

또한, 후방감쇄가 일관적으로 관찰되지 않으나 ... 관찰되는 view가 있음이 확인된다.


"가끔 가슴이 조인다?" 처방해주는 주치의와 상의해보셨어요? "처방의는 내과가 아니라서..."

천식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 노작성 흉통은 아니므로 비전형적 흉통으로 기술할 수 있는데...

--> 처방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혹은 비전형적인 통증인데... 굳이 평가하자면 상급병원에서 관상동맥 CT 로 관상동맥 질환을 배제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과거에 노작성 호흡곤란에 대해 대학병원에서 심혈관 조영술 하려 하였으나 거부하고 퇴원하였던 경우로 임상적응로는 천식의 모습이 추후 두드러져 천식 흡입제 사용하여 임상적 호전이 확인되어 천식 진단했던 경우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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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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