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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거부하는 모습, 왜 왔을까? 차라지 만나지 않았으며 되는것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11분 전
  • 2분 분량

우리안애내과 진료 기록에 나타난 회피하고 거부하는 환자들의 모습은 단순히 검사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를 넘어, 자신의 병색을 부정하거나 의학적 근거보다는 개인적 신념이나 편의를 우선시하는 다양한 임상적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주요 사례들을 유형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1. 필수 검사 및 입원 치료의 거부

의학적으로 위급하거나 정밀 진단이 꼭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유를 들어 이를 거부하는 경우입니다.

  • 검진 중복을 핑계로 한 거부: 폐렴이 강력히 의심되어 흉부 촬영을 권유했으나, "최근에 다른 곳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왜 또 해야 하느냐"며 반발하며 검사를 거부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 입원 권유 무시: 혈색소(Hb) 수치가 급사 위험 수준인 2~3까지 떨어졌거나, 심각한 신부전 및 심부전 증상으로 당장 입원과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바쁘다"거나 "아들한테 폐 끼치기 싫다"는 이유로 입원을 거부하고 귀가하기도 합니다.

  • 결과 확인 회피: 심각한 질환(암 등)의 가능성을 설명하고 상급병원 의뢰서나 자료를 발급하려 해도, "동의하지 않는다"며 진료를 중단하거나 아예 자료를 받으러 오지 않는 모습도 관찰됩니다.

2. '스무고개'식 진료와 정보 은폐

자신의 병력이나 복용 약물을 의도적으로 숨기거나 모호하게 답변하여 정확한 진단을 방해하는 유형입니다.

  • 병력 숨기기: 과거 병력이나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을 미리 말하지 않아 의사가 하나하나 캐묻게 만드는 이른바 '스무고개'식 진료 태도를 보이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 약물 복용 사실 은폐: 다이어트 약이나 한약을 장기간 복용하면서도 부작용 증상으로 내원했을 때 그 사실을 말하지 않다가, 집요한 문진 끝에야 밝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모호한 표현의 사용: 구체적인 증상 대신 "혈액순환이 안 된다"와 같은 뜬구름 잡는 식의 표현을 쓰며 정밀한 문진이나 신체검사를 회피하려 하기도 합니다.

3. 추적 진료 및 관리의 불연속성 (자의적 중단)

증상이 조금만 호전되면 완치 확인을 위한 추적 진료를 거부하거나, 만성 질환 관리를 포기하는 모습입니다.

  • "좋아졌으니 안 온다": 폐렴이나 신우신염처럼 적정 기간의 항생제 완수가 필수적인 질환임에도, 2~3일 만에 증상이 나아지면 "다 나았다"고 자단하며 추적 방문에 응하지 않습니다.

  • 만성 질환 방치: C형 간염이나 간종괴가 발견되어 정기적인 암 감시 검사가 필요함에도, "지방에 일이 있다"는 등의 핑계를 대며 수년째 검사를 회피하다가 상태가 악화되어 나타납니다.

  • 주치의 무시: 한곳의 주치의를 정해 꾸준히 관리받기보다, 필요할 때만 여기저기 병원을 옮겨 다니며 단기 처방만 요구하는 '뜨내기'식 이용 행태를 보입니다.

4. 특정 목적(약물 등)을 위한 편향된 태도

진료 자체보다는 특정 약물의 처방이나 수면 마취 등 부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의사의 권고를 거부하는 경우입니다.

  • 약물 처방 요구와 거부: 수면제(졸피뎀)를 얻기 위해 여러 병원을 돌며 중복 처방을 시도하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항생제 처방을 요구하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며 진료를 취소합니다.

  • 수면내시경 투어: 수면 유도제(프로포폴 등) 투약을 목적으로 하루에 여러 곳의 내과를 돌며 내시경을 받으려 하고, 의사가 이를 제지하면 거짓말을 하거나 거칠게 항의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5. 의학적 판단에 대한 불신과 비과학적 맹신

현대 의학적 진단보다는 민간요법이나 유사과학을 더 신뢰하며 의사의 설명을 거부하는 모습입니다.

  • 유사과학 맹신: 장누수증후군이나 기능의학적 개념에 매몰되어, 의사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함을 설명하면 "무례하다(Rude)"며 삿대질을 하는 등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 질환의 부정: 당뇨나 고혈압 수치가 명확히 높음에도 "스트레스 때문일 뿐이다"라거나 "한의원에서는 괜찮다고 했다"며 진단을 부정하고 약 복용을 거부합니다.

원장님은 이러한 환자들의 모습을 보며 "화장실 들어올 때와 나갈 때가 다르다"거나 "진료의만 걱정하고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며,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는 현실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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