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맞으려고 내시경? 당일 검사한곳 진료 받도록 접수 취소하였으나 이후 다른 내과에서...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여자, 초진

배가 어쩌고 저쩌고...

수면제 10년 이상 복용중

위경련이라고 위내시경 위해 예약없이 내원

처방을 입력하니 위내시경 관련 약제 중복의 확인 (빨간박스)

당일 위내시경에 대한 처방이니 추궁하니... "전농동 **내과에서 아침에 대장내시경만 받았다??" ...

그 의원에 확인, 위내시경 받은 것이고 "미리 전화가 왔는데 검사 하지 않은 걸로 얘기해달라고.."

접수 취소하고 아침에 검사한 병원 진료를 보도록 안내, 진료가 필요한게 맞다면!

그런데, 오후에 다시 처방을 내보니 장안동 다른 내과에서 위내시경은 받은 것이다! (주황박스); DUR 보고도 진행한거 보면 참... 공모한것과 다를바가 없다.

본원은 미다졸람만 쓰기때문에 검사전에 프로포폴 없다고 흘리듯이 얘기를 한다. 혹여나 그런 사람이 섞여 있을까봐. midazolam이라도 맞으려고 가만히 있었던 것일까? (그런 경우들이 있다.)

위에 중복을 보면 미다졸람에 대해서는 수면제 밖에 없어서 마약류/향정신정의약품 남용자가 맞나 의심이 들었으나 프로포폴 처방을 만들어 입력해보면 DUR로 오늘 2번 처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과 프로포폴 (만) 사용한 내시경 --> 여기 들렸다가 --> 내과 프로포폴 (만) 사용한 내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