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숙암리 단임계곡 임도 라이딩, 파크로쉬에서 해발 1100 이상까지
- 3월 19일
- 1분 분량
너무 어두우면 멧돼지 출몰할까봐 밝아오기 시작할즈음 출발합니다.


단임계곡을 따라 주욱 이런 길입니다. 포장되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곳을 곧 알게 됩니다.

포장도로의 끝, 진동의 시작

타이어에 대한 신뢰가 증가하면서 공격적인 속도를 내봅니다.



임도의 시작


높은 나무들의 캐노피 덕택인지 어느정도 풀로 덮여있습니다.

가끔씩 마주치는 산속의 구름들

이제서야 산넘어 해가 보입니다.



점점 길은 풀로 덮히고...

기대하지 않았던 신기한 광경입니다.

위와 같은 길만이라면 이상적이었겠지만 인위적으로 뿌려놓은 작은 자갈길도 있어 타이어가 미끄러지고 하여 걷기도 합니다.
자갈길을 넘어 능선을 돌파하니 진정한 내리막입니다.

급격한 경사에 브레이킹하는 손은 아프고, 또한 심한 진동에 저려옵니다.
길 옆에 기울어져 있는 수풀은 다리를 비롯 얼굴을 치는데 밀면서 진행합니다.
역시나 멧돼지 새끼가 도랑길을 달리는 모습을 관찰했는데 주변에 어미가 있을테니 지체없이 벗어납니다.
수풀을 달린 흔적



해발고도 1100 이상

첫 임도 체험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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