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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검사시 맹점에 대한 주의, 점막 관찰소견과 조직검사가 불일치 할때 이른 추적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내 굴곡을 고려하면 아래와 같이 직시상에서 시선과 평행하거나 굴곡에 가려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병변이 그곳에 위치한다면 놓칠수 있게 됩니다. 검사의가 이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충분히 공간이 나오도록 공기를 주입후 소만의 위분분부에 내시경이 닿는 곳을 관찰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위치한 위암일 경우 특히 조기위암을 경우에는 내시경에 가려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2년전 타검사자) 조직검사에서 화생성 위염이었다고 해도 육안적 소견이 좀더 의심이 된다면 짧게 추적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상의의 관심과 결정이 필요합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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