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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레탑 코리아 완주기, 회송차의 추격을 피해

  • 4시간 전
  • 1분 분량

지인과 같이 출발


구디백 접수가 지연되어 4그룹에서 출발


알고보니 4그룹에는 양평으로 가는 참가자들이 많았다.



석화삼거리 (99 km) 보급소 전 오르막길


석화삼거리에서 12:30에 컷오프를 하기때문에 7-8 km는 남기고 지인을 뒤에 두고 달려갈 수 밖에 없었다.

후미에 위치하다 보니 이전 보급소에 남은 음식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석화삼거리 99 km 지점 feed zone 도착하기 전에 옥수수를 몇개 구입하였다. 이게 왠걸 즉석 도넛에 어묵이 제공되고 있다. 스포츠 양갱으로 보충은 하였다지만 참을 수 없는 허기가 몰려올 즈음이었기에 인생 최고의 식사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첫번째 컷오프를 지나 내리막을 열심히 내려오다 뒤를 보니 아무도 없네. 하늘은 정말 멋지다.

숙인 자세에서 허리와 목이 버티다 보니 너무 통증이 온다. ~5분씩 이렇게 들어눕다

포토존에서 사진찍던 분들이 더 올 사람이 없다 생각했는지 짐챙기다가 지나가는 나를 보고 한장씩 찍어준다. 고맙습니다. 곧 기대하지요.



사진 추가; 동부 MTB 여러분 감사합니다.


역시나 사진 리스트에 가장 마지막 사진이군요. 황재 정상


코스는 이러했는데

아래 표시된 가장 높은 영동1터널 직전에 황재를 넘으면서 이제 끝났나 싶었다. 그 이후 다시 오르막길을 맞이하였을 때의 분노와 좌절감


이날 제일 보기 좋은 단어는 오르막도로끝, 제일 보기 싫은 단어는 오르막도로시작

10 km를 남기고 순토 ambit시계의 배터리가 다될 정도로 오래 걸렸다.


회송버스를 타지 않고 완주한것에 의미를 두지만 주변사람들이 6시간 후반에 들어온 기록들을 보면 매우 아쉬울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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