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증후군, nephrotic syndrome; 얼굴과 손, 다리 부종 - 다량의 단백뇨, 갑상선 저하증, 고지혈 이상
20대 후반 남자
수일간의 부종으로 내원
"오후에 다리가 매우 붓는다.
얼굴도 그러한데.. 왼쪽이 더 그러하다.
주먹쥐가가 뻑뻑할때가 있다."
최근 투약역 없음
가족력; 외가에 당뇨 및 신기능 저하된 사람이 많다.
신체검사상
양측 정강이에 누르면 피부가 들어가는 양상, pitting edema
얼굴은 눈 주변에 부종이 관찰되며 왼쪽이 좀더 심하다.
진료실 혈압은 104/60청진상 심잡음은 없었다. 의미있는 소견으로 생각되며신부전, 심부전, 간기능 부전, 갑상선 기능 저하 등의 있을 수 있는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혈액, 소변, x-ray시행하였다. 증상적 혹은 문진상 심부전, 간기능 부전을 의심할 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배제하기 위한 검사를 포함하였다. x-ray에 심비대나 흉수 소견은 없었으며, 소변에서 혈뇨를 동반한 단백뇨 3+
B형 간염 보균자는 아니었으며
측의 통증을 동반한 다리 등 증상은 없었기에 정맥 혈전을 의심할 상황은 아니나 D-dimer 5.2로 증가 소변 단백뇨와 비례하여 신증후군에서 d-dimer가 혈전과 관계없이 상승할 수 있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23221061
BNP, 뇌나트륨이뇨펩티드 는 증가되어 있지 않다.
매우 높은 고지혈증 수치, LDL 241.2
신증후군일 때 현상으로서 나타난다.
마찬가지 신증후군에 의한 단백, 호르몬 소실에 의한 갑상선 저하증
혈청의 알부민/총단백은 감소되어 있다.
요단백, 소변 단백/크레아티닌 비율은 1992 mg/g 이상, 24시간 소변으로 3,500 mg 이상의 신증후군 가능성이 있다. 상기 감소한 알부민, 고지혈증/갑상선 저하증 소견에서 신증후군 진단할 수 있겠다.
혈장 부피 감소로 해석할 수 있는 혈색소 및 hematocrit 증가 (비흡연자)
신증후군으로 조직검사 및 진단에 따른 스테로이드 혹은 면역억제제 사용 위해 의뢰할 예정
추가 검사로 24시간 단백, C3, C4 예정이었으나 환자는 설명듣고 곧 입원을 하였다.
약제에 의한 부종, 당뇨약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780081531
약제에 의한 부종, 혈압약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475343182
소염진통제에 의한 얼굴 부종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038658368
간경화에 의한 다리 부종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245846844
심방세동, 심부전에 의한 부종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251266320
허혈성 심부전에 의한 부종
https://blog.naver.com/ejercicio/220723945283
신부전에 의한 부종
https://blog.naver.com/ejercicio/220989425257
호산구 증다증과 다리 부종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637466159
특발성 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