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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살인자인 고혈압은 보통은 무증상, 혈압 환자의 증상 호소 사례들

고혈압은 무언의 살인자 (silent killer) 로 알려져 있으며, 무증상의 만성 질환으로 발견되지 않고 치료하지 않으면 천천히 혈관, 심장, 뇌, 콩팥등을 손상시키게 된다. 그러나, 완전히 무증상이 아닐 수 있다. 이중 맹검 연구에서 성공적인 치료에 의해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 또한 심장의 이완기 기능에 영향을 미쳐 노작성 호흡곤란을 호전시키고, 혈압-이뇨작용을 조절하여 야뇨 증상을 감소시키거나, 혈관 내막 기능 장애에 의한 발기 부전 등을 호전시킬 수 있다. 출처> Braunbald's heart disease



1. 20대 후반 남자

아래 링크 사례

1달간 약제 투약하지 않고 방문함

최근 10여일간 수축기 혈압 140 후반이다.

컨디션도 안좋은거 같기도 하고...

이전에 혈압 내려간 이후에 머리가 맑아지고 컨디션이 좋아졌었다.

진료실 혈압 154/80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으로 만성적인 고혈압의 합병증에 대한 인식이 높고 합병증의 관점에서 조절할 필요를 이해하고 있으면 상기 경험을 통해 재투약하기로 함

순차적으로 아래 사례로 변화 정리

처음 방문시


혈압 조절이 안되어 저항성 고혈압 의심시


감별진단 고려와 약제 조절, 과정​



2. 60대 남자

아래 링크 사례

4일간 투약하지 않고 방문함, 이전에 10년 이상 병원 방문하지 않고 꺼리는 모습

2017.5월 진료실 혈압 182/94, 1주일간 투약하지 않으니 두통이 있다.

이번 내원시 진료실 혈압 160/94, 투약할 땐 괜찮은데 안먹으니 계단 올라갈 때 어지러운거 같다.

이전에 고지혈증약에 대한 호흡곤란 호소하여 다른 성분으로 대체했던 분으로 비슷하게 불편한거 같다고 그 약은 투약 거부

항혈소판제 투약 상의하였으나 거부하고 혈압약만 먹겠다고 하였다.

첫 내원시 체위성 현훈

첫 인지한 고혈압



3. 60대 후반 남자

아래 링크 사례

MTB를 탈 정도로 활동적이나 타원에서 혈압 조절 미흡했던 사례로 추적 중 컨디션이 매우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졌다고 평가했던 사례



4. 30대 중반 남자

1주일에 2번은 반복되는 두통과 구토가 있다.

내원시 수축기 혈압 180이상

혈압 이외에 두통과 구토가 반복된다면 편두통 (migraine) 도 감별이 필요하다.

혈압 조절하고 상기 증상 해소됨

5. 40대 중반 여자

아래 링크 사례

1회의 두통, 구토를 증상으로 내원했던 높은 혈압, 부신 우연종, 쿠싱에 의한 이차 고혈압 사례



6. 50대 여자

아래 링크 사례

1달간의 수면 장애와 두근거림을 주소로 내원하였던 긴박고혈압

수축기 혈압 170 이하로 떨어지면서 수면문제 해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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