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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만성신질환 CKD stage 3, 소염진통제 복용 후 발생한 고칼륨혈증 추적 검사, 인슐린 제제에 대한 고려

다행히 한달간 허리 통증 호전되어 진통제 복용하지 않음


6월 가정 공복 혈당 72~109 ??

진료실 혈압 132/50

진료실 공복 혈당 242

A1c 당화혈색소 9.9

; 가정 혈당과 진료실 혈당의 차이, 당화혈색소의 악화를 보았을 때 혈당의 일중 변동이 심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혈당 없이 A1c 8.0~8.5 정도를 목표로 유지하고자 하는데 한달간 가정 혈당을 다시 관찰한 후 복합 인슐린 아침/저녁 투여를 고려하기로 하였다. 가정 혈당 아침 공복, 아침 식후2시간/저녁 식후 2시간을 적어오도록 교육하였다.

식후 혈당에 효과가 좋고 심혈관 위험도를 낮추는 GLP-1 receptor agonist를 같이 사용해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아직 국내에 인슐린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가 되지 않았다.



저칼륨식이, 흡착제 사용 중으로

혈중 K 4.6 (<--6.1 진통제 복용 1달 후 <-- 5.0 진통제 복용 전)

TTKG 3.0

; 오히려 혈중 K 수치가 이전 기저 수치보다 낮고 TTKG가 낮은 것으로 보아 신장에서 K를 보존하려는 경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 흡착제는 몇일 더 처방한 상태로 다음 외래에서는 복용 없는 상태로 재확인할 계획


신장기능 자체보다 외인적 요인에 더욱 기인한 고칼륨혈증이므로 흡착제의 지속적 처방은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저칼륨식이에 의한 식사의 즐거움(토마토를 갈아마시는 것을 즐겨하신 분)이 없다고 호소하여 정상식사 결정도 필요하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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