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평가중 우연희 발견된 격벽 (septation) 을 동반한 8cm 이상 크기의 난소 낭종
60대 중반 여자
소화불량으로 내원
자주 그렇다.
! 2일전에는 새벽에 배가 아파서 토하기도 했다. !
2018년 위내시경 포함 검진
내원시보다 2일전 증상이 강해 초음파 평가해보기로 하였다.
담석이나 종괴등은 배제하였다.
방광을 관찰위해 하복부를 보았을 때, 아래와 같이 관찰되었는데 소변이 이정도 차 있으면 요급도 있고 눌렀을 때 불편함이 야기된다.
좀더 아래를 관찰하니 진짜 방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음 병변을 다시 관찰하면 방광보다 위쪽, 왼쪽에 치우쳐 있으며 격벽 (화살표) 을 동반한 난소낭종으로 판단하였다. 크기나 내부 모양을 보았을때 수술이 필요하다.
환자는 난소 낭종을 알고 있었고, 관찰하면 되겠다고 산부인과 의견을 기억하고 있으나
과거 시점의 내용이고 현재로서 다시 결정이 필요하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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