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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피부혈관염 (CSVV) 으로 생각하였으나 이번엔 헤노흐 쉔라인 자반증 (HSP) 로 내원; 복통, 관절통, 자반 증상


상기 20대 후반 여자 8월 초진

이전에 허벅지, 복부, 하지의 자반, petechia로 내원

다른 증상이나 단백뇨/혈소판 감소/응고장애 없었던 경우로

이번에 1주일간의 양측 무릎 관절통 (어기적 걷는 정도의 모습), 손가락이 뻣뻣하다.

상복부에 반복되는 복통, 압통

지난번과 같은 분포의 점상 출혈, 자반

설사가 2주전부터 있었다.

걷지 못할 정도의 모습이어서 입원을 권유하였으며, 주말동안 복용할 소염진통제 및 경구 스테로이드 처방함

주초에 방문시 평가할 예정이었으나 상급병원 진료본다고 하여 추가 검사를 시행하지 않음

2일간의 투약 후 관절통은 어느정도 호전되어 걷는 못습은 좀더 자연스러운 상태였다.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나 10%는 성인에서 생길 수 있다.

원인은 불분명하나 여러가지 감염 이후에 발생하는데, 장염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전에는 다른 증상이 없는 가벼운 HSP였을 가능성???

The arthritis is usually transient or migratory, typically oligoarticular (one to four joints), and nondeforming. It usually affects the lower extremity large joints (hips, knees, and ankles) or less commonly the upper extremities (elbows, wrists, and hands). There is often prominent periarticular swelling and tenderness but usually without joint effusion, erythema, or warmth. Patients may have considerable pain and limitation of motion. Younger children with lower extremity involvement may refuse to ambulate. The arthritis does not cause any chronic damage or sequelae. It may precede the appearance of purpura, though usually by no more than one or two days.

관절증상은 주로 하체의 큰 관절 침범 (골반, 무릎, 발목), 그러나 상체의 관절들을 침범할 수 있다. 두드러진 부종과 압통이 동반되나 발적이나 열감을 동반하지 않는다. 움직임에 통증과 장애를 보일 수 있다.

CSVV, cutaneous small vessel vasculitis


30대 초반 남자에서 HSP


제주도에서 HSP 치료중 상담위해 방문했던 60대


조직검사에서 CSVV와 HSP의 구별, IgA 침착에 따라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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