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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에서 헬리코박터 제균 후 내원, 추적검사 방법은?

40대 중반 남자, 이전에 진료 기록이 있는 부인과 같이 방문

(부인이 잠실 거주하는 분으로 작년에 타원 제균 후 요소호기 검사 위해 방문하였었다. 역시 기록이 없이 비급여 검사 진행. 그리고, 외국에서 귀국후 기생충 검사 원하여 대변으로 충란 유무 검사를 시행한 적이 있다.)

타원에서 12월 말 일차 제균 투약하고 내원

"2개월 뒤 내시경 추적하라고 들었다." --> 위염 이외에 추적할 병변이 있었나요??

보통 투약 완료 후 최소 4주뒤 요소호기검사를 하면 된다. 공복으로 내원 후 약제 복용 전후로 호기를 받아서 방사선 동위원소 차이를 검사

그러나, 위의 경우 환자의 기술만 있고 증빙할 서류가 없어 요소호기검사는 비급여라고 설명 (요소호기검사는 치료 후 추적시 급여가 되며, 검진이나 기타의 경우 비급여)

2개월뒤 추적하라고 설명들은 이유도 불분명하여 급여 위내시경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사진은 아래와 같은며 전정부 대반에 약간의 발적이 있으나... 체부등 전반적으로 점막의 소견은 양호하였다.

약간의 위축성 위염, 장상피 화생은 관찰되었다. 추적이 필요한 궤양 (양성/악성 의심등..) 의 소견이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CLO 검사에서 음성


조직에서의 헬리코박터 유무 확인이 남아있으나, 전반적 내시경 소견, CLO검사 등에서 헬리코박터 제균은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제균 후 2개월 이내 점막 변화를 관찰 할수 있는 사례가 된다.

헬리코박터 제균 전과 후의 점막 소견 차이, 1년 후 평가

제균 후 요소호기 검사로 음성을 확인했던 경우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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