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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창이 좋지 않은 환자에서 이전 간결절이 안보이며 혈소판 감소가 진행하여 의뢰하여 간 CT, 간탄성도 (fibroscan) 촬영


상기 B형 간염 S항원 음전환자, 지방간 환자

초음파 상에 표면의 결절성 변화로 간경화 판단하였으며, S7 구획에 고음영 병변있어 혈관종으로 생각하여

2019년 3월 추적 초음파에서 변화없이 관찰되어 혈관종으로 판단하였으며

10월에도 변화없이 관찰됨은 재확인

그러나, 2020년 6월에는 음창이 좋지 않아 초음파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전과 달리 혈소판이 138 k에서 92 k 로 감소하여

(FIB-4 8.93 (AST/ALT 50/16))

CT, 간탄성도 시행해서 평가해 보기로 함

대학병원 CT결과 CT특징으로는 혈관종과 이형성 결절이 구별이 잘 되지 않는 이전 초음파와 비슷한 크기의 저음영 결절 소견

전체적인 간의 모양은 간경화로 기술되어 있다.

간 앞쪽으로 장간막과 대장이 올라와있어 (파란 화살표) 초음파시 관찰에 매우 방해가 되며,

간의 윤곽은 표면의 결절이상으로 크게 물결 모양을 하고 있다.

초음파에서 보였던 병변은 CT에서는 조영되지 않는 저음영 결절로 관찰된다.

간 섬유화 검사 (fibroscan) 에서는 B형 보균자로서 F3, 진행된 섬유화로 간경화 전단계 소견이 확인되었다.


대학병원에서 추적한 혈액검사는

AST/ALT 42/15, rGTP 108

알부민 수치나 황달 수치는 정상이며

혈소판은 15.4 K 로 다시 이전과 비슷한 수치

PT INR 1.11 로 응고수치는 연장소견을 보이지 않았다.

진행한 섬유화/간경화 이행단계 등으로 고려하여 이전에 투약하던 간보호제 지속하면서 추적을 계획하기로 하였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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