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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HDL, 만성 음주와 관련?

30대 초반 남자, 기저질환 없으며

최근 1주일 입맛도 없고 어지럽고... 등 전반적인 컨디션 악화로 검사 원해 내원 (최근 더위의 시작과, 땀을 많이 흘리는 작업 환경을 인과관계에서 고려할 수 있겠다.)

가끔 속쓰리고, 전반적으로 가스차고..

음주는 이전 문진과 비슷, 혼자 마시기도 ... 매일 2병

흡연 +

복부초음파, 위대장내시경

혈액/소변 검사 시행함

혈액에서 간수치 이상없으며 AST/ALT 22/15, A형, B형 간염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

고지혈 수치에서 총콜레스테롤 222, 고밀도콜레스테롤 124.7, 중성지방 33, 저밀도콜레스테롤 90.7 로 고밀도콜레스테롤이 8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음주는 매일하나 체질량 지수 20.8 로 정상 체중이며

초음파상 지방간 소견 없으며


대장내시경 정상

위내시경상 일부 위식도 경계부 미란으로 역류성 식도염이라 할 수 있지만 임상적 의미는 없어보인다.

점막은 위염소견 없이 깨끗한 모습


만성 음주에 의해 상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후 재검시 apo A/B, 갑상선 기능을 추가해서 볼 예정

HDL이 심혈관 질환의 예방적 요소로 설명이 많이 되지만 너무 높은 경우에서는 심혈관 위험이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For example, research found that HDL levels above approximately 60 mg/dL showed no further improvement in prognosis, and the EPIC (European Prospective Investigation into Cancer and Nutrition)-Norfolk and IDEAL (Incremental Decrease in End Points through Aggressive Lipid Lowering) studies showed that very high levels of HDL may actually b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atherosclerotic disease.



매일 음주하는 30대 여성, HDL 167


매일 음주하는 혈압, 당뇨 환자, HDL 93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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