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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면역 관용기에서 진행성 간암 진단 받은 경우, 보균자에서 간암 검진의 필요성

30대 중반 여자

4일전 대학병원에서 TARE (Transarterial radioembolization, 간동맥을 이용한 방사선 치료) 받고 구역 구토로 내원

간암의 크기는 8 cm 이상이었다고 하며, B형 간염의 상태는 면역 관용기였다고 하여 임상의사로서 경각심을 가지게 한 경우였다.

보통 30세 까지 면역 관용기로 생각할 수 있으나... C type의 간염 바이러스 경우 그 이후까지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간암 발생이 가능하니 스크리닝, 조기검진 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면역 관용기


면역 반응기이나 투약 거부한 경우


위와 비슷하게 30대 초중반에 진행성 간암 및 동반된 기억장애, 코르사코프 증후군 (korsakoff syndrome)


조기 간암, 초진이면서 B형 간염 보균자 임을 몰랐던 경우


B형 항원 음전된 사람에서 고음영의 간종괴, 변화없어 추적하는 경우, 고음영 종괴가 모두 혈관종은 아니며 특히 위험인자가 있을때 간암과의 구별이 어려울 수 있다.


증상이 있는 진행성 간암


면역 관용기에 해당하는 환자군에서 The 10-year estimated cumulative incidences of HCC; 12.7% https://www.ncbi.nlm.nih.gov/pubmed/29055908

위 내용을 비롯한 면역 관용기에 대한 사설, 보험기준과 다르고 그렇다고 일반화 하기엔 아직 연구가 필요하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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