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Tags

Our Recent Posts

고령에서 1년뒤 다시 폐렴이 상황, 폐침윤의 모습/위치는 다르다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4일 전
  • 3분 분량

80대 초반 여자

22년 년초진 ****대학병원 다니다 방문, 진료실 혈압 94/56? --> 감량하루 3~4번 처방받가 추적 소실

24년 내원, 장안동 **의원에서 투약중이라고 하며... (약제 확인시 clarithromycin; 만만한 항생제인지 이비인후과에서 약방의 감초와 같은데..)


같은 의원에서 보름간 투약했는데 지속되어 내원함 (주치의는 뭐하는 건가?)

기침, 가래는 끊어 오르고... ; 기침의 모습을 관찰함

발한이 더하다.. 2주내내?? ; 진료중 이마의 발한도 확인

발한이 있으면.. 가능성이..

호흡기 증상과 발한


발한만... 이럴땐 포커스를 찾아봐야...


청진에서 왼쪽에 수포음/폐포음이 들렸으며 임상적 폐렴을 고려 흉부 촬영 (아래 사진의 가장 왼쪽 칼럼)

; 당시 청진과 같이해서 심장뒤쪽의 병변을 고려해야하는데 전체적으로 혈관음영 사이에도 음영이 증가한 것으로 보았다. 측면에서 보면 폐하엽의 전반부로 내려오는 기관지 주변의 음영 (25년도와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

그 때 차트를 봤을때 인지하고 있었는데 갈비뼈에 겹쳐서 보이기에 가골인가? 하였는데 25년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다. 청진음은 특이하지 않았던 쪽인데, 우측에 둥글게 보이는 곳도 (파란선) 폐렴의 소견이 된다.

그러려니 하나 외부 판독은 정상

다음과 같이 다발성 결절같은 폐렴이 있다.


혈액검사에서 crp는 0.1이하로 정상이었다.

그러나, 변경한 항생제 등 투약 후 2일뒤 내원하지 않았다. 추적방문하도록 문자/전화등 시도하였으나...

25년 10월에 무료 폐렴 접종 위해 방문.. 생존해 있으며...

25년 12월

기침이 1주일 지속되어 내원

가래 끊는데 안나온다; 기침 모습을 관찰, 꽤나 거렁거린다. 24년도도 비슷

어제 이비인후과 가서 폐렴을 걱정하며 '엑스레이 찍자고 했는데 독감검사만 했다." ; 증상 1주일 시점에 독감검사의 의미는... 초기에 구별하는 것이 중요.

하루 지났는데 차도가 없어서 방문했다고 한다. 아무 항생제나 처방내보면 DUR로 중복이 확인되는데 아목사실린 계통의 항생제를 처방했다. 이비인후과 들렸다 오는 경우 거의 무조건 항생제를 처방한다고 생각하기에 확인을 시도

숨쉴때/걸어다닐때 답답한 정도의 호흡곤란도 기술...


2~3일 투약하면서 관찰했으면 호전되었을수도 있겠다. 폐렴여부의 판단은 하지 않으면서...

이런 환자가 재방문하지 않으면 기억하고 관심이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결과와 상관없이 본인이 선택한 병원에 대해 기회를 주고 추적 방문을 하길 바란다. 너무 일찍 포기하면 처음부터 신뢰가 없는 관계일뿐


신체검사, 청진시 좌측에 폐포음도 있고.. .2~3번의 popping sound도 있어 폐렴일 것이다. 흉부활영으로 확인 시도 (아래 사진의 중간 칼럼); 역시나 왼쪽은 심장뒤쪽이라 미묘할 수 있으나 과거와 같이 폐동맥 음영이상으로 사이에 음영의 증가로 판단이 필요한데... 이번엔 우측 폐의 바깥쪽까지 (노란선) 음영이 줄어들지 않아 그곳이 폐침윤이 명확, 측면에서 보면 폐하엽의 후방 기관지 주변의 음영증가, 심장과 접한 중엽도 폐침윤이 증가한 것이다 (24년 사진과 비교하면 더 명확)


우측도 병변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청진하면 우측에도 폐포음이 들린다.

24년보다는 우측 폐야의 소견으로 좀더 명확히 폐렴으로 보아 혈액평가 및 지역사회폐렴에 준한 항생제 포함하여 처방, 2일뒤 임상적 추적 계획

이번엔 작년보다 영상의학적으로 범위가 더 넓어서 인지 비례하여? crp는 24배 상승



2일뒤 임상적 추적, 이번 초진때와 마찬가지로 체온은 정상

기침은 비슷한데? 가래는 약간 덜하다고 하며...

청진음은 비슷

 ; 증상적으로 호전중인가?로 판단하여 2일뒤 임상적 추적 및 흉부추적 계획

2일뒤 내원

기침이 많이 좋아져서 10 --> 5

흉부 추적 (위의 사진에서 가장 우측 칼럼); 노란선으로 후전 사진에서 우하폐야에 보였던 폐침윤의 감소, 측면사진에서 2군데로 보이던 기관지 주변 및 심장에 접한 중엽의 폐침윤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추적 사진을 보고 초진 사진을 보면 우엽 중앙에도 폐침윤이 희미하게 있었던 것으로 볼수 있다 (녹색선).

증상의 호전이 명확해졌고, 보통 늦게 호전되는 흉부사진도 호전되고 있으니 외래에서 치료를 완료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처방 후 외래 추적 계획 10~14일 처방하여 완료 예정

이번에 외주 판독도 정상, 임상정보와 소견을 찝어서 의뢰하였으나...

(가끔은 임상의 의견을 너무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똥값의 엑스레이를 보고, CT가 아닌 흉부촬영을 보고 너무 기대하지 말아야, 진료의나 판독의나)


...

초저수가, 똥값의 엑스레이를 보고 대한민국에서 흉부사진을 보고 고민하는 것은 헛수고


 ...

매년 같은 부위의 폐렴, 이 경우는 심장뒤쪽 침윤의 판단이 좀더 용이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댓글


Copyrights ⓒ 우리안애 愛 내과, 건강증진센터 All Right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