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촬영에서 심장크기 변화; 무증상 심방세동, 수축기 감소 심부전/ 빈맥 유발 의증 - 동대동구 답십리, 동숭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Byoung-Yeon Jun
- 3월 18일
- 2분 분량
40대 초반 남자, 초진
검진; 흉부 사진 커졌다. 2년사이
"종로에 병원을 찾아봤는데 어떤 의원 리뷰에 검사비만 170만원 이라 가진 않았고...."
"기존 병원에서 계속 자꾸 심장초음파를 강요한다." - 같은 의원이다.
덜컹 부정맥 증상, 2년은 괜찮었고..
7년전 거의 기절 증상? near-syncope으로 홀터? 평가를 한적이 있는거 같으며... 이상은 없었다고 하며..
; 너무 오래전 이야기이며... 혹시나 발작성?
일생상활 특이하지 않으며.. ; 노작성 호흡곤란등 증상은 없으며
흡연 (-)
흉부 사진은 의미있는 모습을 확인, 변화도 뚜렷하고 충분히 심비대라 할 수 있고...
젊은 나이에 위험 인자 없고 무증상인데 과연 무엇이 있을것인가?
최근 운동은 안하지만 3년전은 F45를할 정도였다고 하며...
크로스핏과 유사한 개념같다.
혈압을 재보는데... 불규칙한 맥박이 느껴지니... 심방세동인데...
117/70 - irregular
이런식의 발견
심전도에 심방세동이며 맥막이 빠르다. rapid response
ekg; A. fib with RVR
q wave, II - 기계판독은 하벽 심근경색으로 나오지만 연속되지 않은 II lead에서만의 q파가 관찰된다.
LAFB
심초음파에서도 상응하는 소견이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며...
좌심방의 확장
좌심실은 정상의 상한선
short axis view에서도 심실의 직경은 정상범위 (과거엔 더 작았겠으나...)
전반적인 심벽운동의 감소, 수축기 감소의 소견이며
4 chamber, 2 chamber view에서 simpson method로 43%로 중등도의 수축기능 감소
그에 상응하는 EPSS 9.6~18.8 mm
하대정맥은 늘어나 있으나 호흡에 반응하는 상태의 확인
보통 심방세동이 무증상이기도 하고, 아마도 심방세동 빈맥에 오래 노출되어 빈맥유발심근병 상태로 생각해볼수 있다. 전극도자술로 리듬컨트롤을 하고 회복된다면 더욱 뒷받침
수축기 저하된 빠른 맥박의 심방세동, persistent?로 평가 및 치료 (EP, 전극도자술 등 안내) 위해 의뢰함
흉부 사진만 가지고 심비대라고 하는게 애매할 수 있는데 ... 멀리서 방문하여 문제를 확인하였다.
Tachycardia-induced cardiomyopathy
Tachycardia-induced cardiomyopathy is a reversible cause of heart failure and dilated cardiomyopathy. Tachycardia-induced cardiomyopathy should be considered in all patients with a dilated cardiomyopathy of uncertain origin and who have tachycardias or atrial fibrillation with a fast ventricular rate. Abolishing tachycardia with drugs or catheter ablation often results in clinical improvement and ventricular function recovery.
https://www.escardio.org/Journals/E-Journal-of-Cardiology-Practice/Volume-7/Tachycardia-induced-cardiomyopathy#:~:text=Tachycardia%20induced%20cardiomyopathy%20(TIC)%20is,of%20the%20ventricular%20systolic%20function.
AF in the young can often be precipitated by hypertension, hyperthyroidism, or valvular heart disease as well as by certain lifestyle factors such as alcohol consumption and even smoking. Avoiding these factors can prevent future AF attacks.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398952/#:~:text=AF%20in%20the%20young%20can,future%20AF%20attacks%20%5B5%5D.
20대 중반
...
Conclusions and Relevance This study found that catheter ablation for AF was associated with reduced risk of HF events in patients with HFrEF but had limited or no benefit in HFpEF. Results from ongoing trials may further elucidate the role of catheter ablation for AF in HFpEF.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cardiology/article-abstract/2817829#:~:text=Findings%20In%20this%20systematic%20review,outcomes%20according%20to%20HF%20phenotype.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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