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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증상, 동거인의 고양이에 노출시점이 일치, 알레르기성 결막염 동반, 고양이 항체 양성, 경계의 폐기능 --> 종합하여 천식

30대 남자

숨이 차고.. 환승 잠깐 뛰었는데 숨이 차고

들이마시는게 가끔 불편할때가 (답답하다.) 시간과 상관없이..

1년 남짓

고양이 노출시 눈이 충혈; 여자친구가 키우고 있다. 1년 같이 동거하고 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간헐적으로 흉통, 가끔 오른쪽, 주로 왼쪽 찌릿.. 뜨끔...

; 20년말, 21년초 대학병원 심초음파, 홀터 이상없었고...

--> precordia catch syndrome 의 호소로 해석하였다.

청진상 특이소견 없었으며, 흉부 촬영에서도 특이소견은 없었다.

폐기능 검사 시행, 3번째 검사만 제대로 시행되어 결과를 취하면

FEV1 94%, FEV1/FVC 70.1%

1초 호기량은 정상이며, FEV1/FVC는 70 이하로 감소되어 있지 않으나 나이대에 비해...

종합하여 천식을 고려하였으며

청진음이나 폐기능이 감소하지 않았으나 천식이란 것이 호흡기 기능의 가역적 변동으로 정의되기에 천식을 배제할수는 없다.

노출된 환경 및 증상 시점, 다른 기관인 눈에 발생하는 증상에서 알레르기를 배경으로 호흡기 증상도 공존할 가능성이 있다.

시행한 알레르기 항체 검사에서 고양이 class 5로 강양성


흡입제 사용하고 3일뒤 내원 증상의 50% 정도 호전을 느낌 ; 흡입제 소진하고 폐기능 추적하기로 하였다. 뚜렷한 악화 (청진시 천명음, 폐기능의 악화) 는 없으나 알레르기 증상 및 결과등에서 고민 끝에 천식을 진단할수 있었다. 첫 증상으로 천명음은 들리지 않았으나, 폐기능 저하 및 고양이 강양성의 알레르기 결과 및 증상에서 천식 진단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990670710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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