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혈당에 대한 집착? 당뇨 전단계 정도일텐데, 식사량 감량과 운동량에 의한 체중 감소로 생각됨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60대 중반 남자, 초진

혈당에 대한 상담위해 내원

최근 아침 공복은 104~123

보통 식후 150~160

아침식후 운동하면 110 아래

; 리브레를 최근에 사용? 한달 평균의 확인 식후 150을 크게 넘지 않고...

내원 식후 3시간 혈당은 110

체질량 지수 20.4 (체중 변화 전에도 22.8로 정상체중 상한선 정도)

표현에서 "식후 스파이크, spike 가 200 일때가 있다" 아주 가끔 이지만.. 200

스파이크.. 아주 높은으로 표현하는 듯하며..

따라서, 혈당에 매우 신경쓴다는 인상을 받았고... 민감하다는...

3개월간 7 kg 이 빠졌다; 지금의 혈당으로 설명되지 않을텐데...

--> 질문을 바꿔보면

식사는 어떤가요? 4~5개월 전부터 절반정도로 줄였다... 혈당을 인식하여

운동은 어떤가요? 하루에 4시간씩 하고 있다. 식후에 자전거 30~60분.. 중간 및 저녁에 근력운동

1년전 용두동 검진센터에서 위대장내시경

CT에서 1cm 낭종? 검진센터인지 병원 추적중인지 확인이 필요

심장판막 역류에 대해서는 대학병원 추적중

당뇨 증상보다는 공복시 내당증, 간헐적인 식후 혈당의 모습에 놀라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너무 하는 모습이며 따라서 체중이 줄었을 것으로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다; 당뇨에 의해 체중이 빠진것이 아니고 혈당을 위해 체중을 줄이게 된 결과로 보인다.

체중이 빠지고도 비슷한 혈당이라면 non-obese 마른 당뇨 전단계에 해당하지 않을까? 혈당만 보고 체중만 빼는 것이 답이 될것인가?

적당한 식사량과 적당한/건강한 운동에도 당뇨로 진행한다면? 그럴때 대응해야하지 않을까..

정상체중에서도 아시아 인종은 여러 기전/가설에 의해 백인에 비해 높은 당뇨 유병율이 있어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음날 공복으로 내원 혈액 평가하기로 하였다. 혈당은 정상범위이나 당화혈색소는 6.0으로 공복시 내당증, 당뇨전단계에 해당한다. 가정 혈당에서 추정되는 모습에 가깝다.




The prevalence of type 2 diabetes in normal weight Asian Indians was even higher than that of overweight Whites. 과체중 백인보다 정상체중인 인도 아시안에서 당뇨 유병율이 높았다. The results of our study are in accordance with a study estimating the prevalence of diabetes in White, African-American, Native Hawaiian, Japanese and Latino Americans by BMI category. Results of this study noted that while there was a proportion of individuals from all ethnic groups who were underweight and had diabetes, the prevalence of type 2 diabetes in underweight individuals was higher in all ethnic groups compared to Whites. 백인에 비해 다른 여러 인종에서 저체중/정상체중이면서 당뇨가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

It is possible that individuals who are underweight/normal weight may develop type 2 diabetes through a differing pathophysiological pathway than those who are overweight/obese. In our study, both Asian Indian and White participants with type 2 diabetes who were underweight had lower fasting insulin, and poorer insulin secretion as measured by HOMA-β compared to those with type two diabetes who were overweight or obese. 저체중, 정상체중의 당뇨는 과체중 비만 환자의 발생기전과 다를 것인데, 이 연구에서 인슐린 분비량이 작았다.

  • The differences in type 2 diabetes prevalence in lean individuals between groups were not explained by differences in waist circumference, insulin resistance, or insulin secretion. 그러나 허리둘레, 인슐린 내성, 인슐린 분비가 마른 당뇨에서 인종간 차이를 설명하진 못하였다.




The pathophysiologic features and factors driving the risk of T2D development in non-obese people are still much debated. 비만하지 않은 제2형 당요의 발생 인자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인슐린 분비가 매우 감소해 있었던 마른 당뇨, 하필 이곳을 다니면서 당화혈색소는 증가하기 시작

인슐린 안내하였으나 마지막 혈액평가 후 방문하고 있지 않다.

곧 증상이 생길것으로 추정


...

당뇨에 의해 체중이 빠지는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