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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접종 후 흉통? 으로 내원해서 시간이 걸렸으나 천식 진단까지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20대 초반 아시아계 외국인

21년 12월 하순 초진

3개월 (9월) ? 전 접종 후 부터 왼쪽 가슴이 쪼이듯이... 한시간 이상일때도?? 하루에 2~3번...

근처 내과에서 신경안정제 1주일전 처방 받음.. 약먹으니 걷는데 힘들다.

흉부에 압통은 없으며..

식도 역류에 의한 경련성 통증??을 염두에 두고 위장약 처방

3일뒤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재처방

5일뒤 간헐적으로 압박감을 느낀다.

10일뒤 답답하다. 숨쉬는게 힘들다? (하루종일에서 --> 누울때만..)

청진상 천명음은 없었으며..

; 초진의 쪼이듯한 호소에서 하루 변화를 보이는 주로 누울때 (밤?) 증상으로 변하는 양상 (정도가 약해지는 모습?) 보여 폐기능 검사와 알레르기 검사 상의함

한국생활 2년째

현재 거주지 이사한지 1년째

과거 병력의 재확인; 계절성 비염.. 주로 본국에 있을 때 증상

약 한달뒤 방문

누울때 답답하다.

답답해서 잠드는데 방해가 된다?

활동시 증상은 없으며...

폐기능에서 FEV1/FVC는 정상범위로 폐쇄성 모습을 보이지 않고

1초 호기량만 경계값으로 감소한 모습

증상의 변화를 고려하고

최근 증상은 일과성 변종이 있는 호흡곤란에 가까워서 정상에 가까운 폐기능 검사이나 흡입제 사용하고 추적하기로 함

당일 시행한 알레르기 검사

곰팡이류, alternaria 강양성




클라도스포리움과 알테나리아는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지방의 늦여름과 초가을에 토양이나 과일껍질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옥외 곰팡이이고


곰팡이는 여름철 장마가 끝나면서 가을철에 다시 많이 증가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Alternaria와 Cladosporium가 9월에 많이 증가하고 있어 가을에 악화되는 알레르기 질환은 꽃가루 알레르기 뿐만 아니라 곰팡이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도 의심해야 한다.


겨울에는 공기중 분포가 낮아진다고 되어 있다.

5일뒤 외래 내원

증상은 70% 호전

잘때 방해되지 않는다.

초진시 쪼이듯이는 가슴이 쪼이듯이가 아니라 흉곽이 쪼이듯이? 즉 chest tightness에 가깝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alternaria가 9월에 농도가 높다가 겨울이 되면서 낮아지는데 증상의 정도도 비례해서 줄어드는 모습이다.

코로나 접종과 시간적 연관성을 결부시키며 방문했던 경우로 6주에 걸쳐 외래에서 보다가 흉통보다는 호흡기 증상으로 약화?되어 관찰되어 천식에 대한 평가후 약제 반응을 보았으며 강한 알레르기 항원도 확인되어 (한국에 와서 발생한?) 천식 진단으로 마무리되었다.

협심증 처럼 증상을 호소했던 천식

대학병원에서도 관상동맥 조영술 하려고 했던...

추후 외래에서 여러번 진료 중에 천식의 모습이 보였으며 흡입제 반응을 확인했던 경우


폐기능 정상 천식

잠깐 뛰었는데 숨이 차고

들이마시는게 가끔 불편할때가 (답답하다.)


잘려고 누우니까 숨이 막히는 느낌


수일전부터 잘때 숨을 못쉬겠다. 새벽에 깬다.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1년전부터 간혹 숨이 답답한 적이 짧게 반복되긴 했다.


약 2주전부터 기침할 때 쌕쌕거리기도, 주로 자기전에

자다가 깨기도 하고.. 아마도 기침 때문에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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