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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위내시경 검사, 보호자와 환자의 미묘한 의견 차이?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10대 후반 초진 여자

어머니와 같이 방문

1주일간 가슴 타는 증상으로 내시경 예약하고 방문함, 진정 여부 내원시 결정하기로

중학생때 대학병원에서 내시경 받은 기왕력; 당시는 빈혈에 대한 배제를 위한 검사로서..

진정 내시경 여부 결정에서 보호자와 환자 본인의 의견이 대립...

; 대기실에서 결정하고 오세요. 라고 안내하였으나.. 두명의 분위기를 보아.. 혹은.. 근래 첫 증상이니까 우선 투약만 해보셔도 되겠습니다. 라고 안내함

딸은 검사 안해도 되면 약만.. 어머니는 검사하러 왔으니 받자...

최종적으로 수면 (정확히는 의식하 진정) 으로 검사 진행하였다.

구조적으로 헬리코박터균이 의심되는 소견은 없으며 미란성 식도염 소견도 없었다.


식도 역류에 대한 증상적 투약

검사 후 보호자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고3이라 매우 민감하다... 모녀간 스트레스 상황을 유추할 수 있다.

초진에 근래 최초 증상이라면 침습적인 검사보다 우선 투약을 먼저하도록 권유하는 것이 맞겠다.

증상이 있음에도 그냥 참고 사시는 분의 경우

내시경 확인후 다시 문진


식도 역류에 대한 증상적 투약

검사 후 보호자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고3이라 매우 민감하다... 모녀간 스트레스 상황을 유추할 수 있다.

초진에 근래 최초 증상이라면 침습적인 검사보다 우선 투약을 먼저하도록 권유하는 것이 맞겠다.

증상이 있음에도 그냥 참고 사시는 분의 경우

내시경 확인후 다시 문진


흡연하는 중년에서는,

근래 검사를 받았다고 해도

식도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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