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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복부 통증/압통...초음파 소견이 없는.. ; 타원 진단 상장간막동맥박리증의 관찰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50대 초반 남자

내원일 30분 전부터 왼쪽배가 아프더라...

뒤트는... 뭉치는... 수분씩

단순 장 경련?

​

특정 위치 (배꼽주위등 전반적인 위치가 아닌) 를 호소하고 있어 촉진

; 좌측 옆구리 (하행결장) 에 뚜렷한 압통

​

초음파 시행함

22년말 배가 살살 아파서... 검진겸? CT --> 상장간막동맥박리증 보였으며

보존적 치료 (관찰) 중이며 1월달 추적 CT시행한 것을 오늘 대학병원에서 설명듣고 옴

3개월뒤 CT 추적 예정 - "계속 찍어야 하나요?"

​

대동맥에서 기시하는 상장간맥동맥이 보이며 앞쪽 혈관벽이 두꺼워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초기 CT소견을 보여주었는데 그때 혈관의 직경이 크고 벽의 두께가 두꺼워 (벽내 출혈/혈전) 내강은 상대적으로 매우 좁아보이는 모습과는 차이가 뚜렷하다. 전체 직경은 초음파에 비해 CT에서 옆에 대동맥과 비슷한 정도로 매우 두드러지게 커 보였다.




게실염/복막수염의 배제가 필요한데 하행결장에 염증성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검사중에는 손에 의한 촉지시와 같은 압통이 뚜렷하거나 비슷하게 유발되지 않아 일관성이 떨어졌다.


진경제 계통의 약 복용하고 증상 재발시 추적하기로 하였다.

​

좌측 복통 및 압통

게실염


주로는 좌하복부에...


소견이 없었던 경우

좌상복부 통증, 하행결장 부위인데.. 게실염? 복막수염 가능성? 소견이 없어 진통제 처방 후 추적


너무 눌러서 아픈 경우로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 모든걸 손끝으로 구별할수는 없기에...

근래의 30분 이상 경련성 통증, 우상복부 압통.. 소견없는 초음파, 그때의 일과성 증상 및 촉진에 의한 압통으로 해석



경동맥 벽내 혈종, 이런 느낌의 증상이 복강내 동맥에 발생한다고 가정하면?


경동맥 증상은 본인에게도 발생하여 초음파로 확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씹는데 아픈것인가? 턱관절의 문제인가? 생각하다가 만져보니 경동맥 위치의 압통, 초음파로 확인하니 비슷한 소견이었습니다. 증상은 수일간 지속되다 없어졌으나 초음파 소견은 6주가 지난 시점에 약간 얇아진듯 흡수가 빠르지 않은 거 같습니다. 경동맥 (common carotid artery) 박리? 벽내 혈종에 대한 내용은 의학적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내경동맥 (internal carotid artery) 박리 이외에... ​ Spontaneous isolated superior mesenteric artery dissection (SISMAD) is defined as superior mesenteric artery (SMA) dissection without the presence of aortic dissection. Although this condition is considered rare, the development of advanced imaging technology, in particular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CTA), appears to have increased the detection of SISMAD in recent years. 드물지만 CT 조영술의 발달로 발견이 증가하고 있다. Although significant advances in the understanding, diagnosis, and management of SISMAD have been made since the first reported case in 1947, no consensus has emerged regarding which classification and management strategy should be used. 치료에 진료지침이 없는 상태이다. All studies, however, showed that conservative treatment can be applied successfully in most SISMAD patients. 관찰만 해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80% These data suggest that endovascular therapy should be reserved for cases in which conservative treatment has failed. 보존적 치료가 실패했다고 판단되면 혈관네 스텐트를 시술할 수 있다. https://e-kcj.org/search.php?where=aview&id=10.4070/kcj.2016.0237&code=0054KCJ&vmode=PUBREADER#!po=70.8333

Diagnosis and Management of Isolated Superior Mesenteric Artery Dissec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n increasing number of patients with SMA dissection who are hemodynamically stable are treated conservatively. Along with anticoagulation therapy (heparin drip or warfarin), conservative management includes antiplatelets like cilostazol and ticlopidine, bowel rest and control of risk factors like hypertension. Anticoagulation does not revert or halt the progression of dissection but prevents thrombus formation and its distal embolization. It is recommended to have complete bowel rest and administer intravenous heparin until the abdominal pain settles. Oral anticoagulants and antiplatelet medications are continued until resolution of radiological images.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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