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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 진정 (수면) "내시경 후 진료실 설명에 대해 기억이 안나요." anterograde amnesia, 전향적 기억상실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중반 여자, 초진

1달에 1~2회, 상복부, 쿡쿡쑤시는 증상, 3~4이 지속, 3~4개월간

; 그때그때 투약하면 되는 위염에 준하는 일과성 증상으로 생각되나

검사위해 내원

작년 장안동 검진센터에서 복부 초음파에서 낭종??

위내시경에서 헬리코박터 위염 소견은 없으며

융기성 미란에서 배제위한 조직검사

복부 초음파에서 낭종은 관찰되지 않으며

4개의 담낭 용종이 관찰되며 가장 큰것은 5.8 mm

1년뒤 추적 계획


오후에 접수로 전화가 옴

"기억이 안나요." 전화로 재설명하고 다음 외래에서 다시 설명하기로 함

의식하 진정에 쓰이는 midazolam은 당시 수검자가 힘들어해도 기억 상실 효과가 있어서 결국 편하게 검사를 받게 되었다가 되는데 간혹 이후에 외래에서 설명한 내용도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프로포폴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간혹 남용자가 프로포폴 주사를 위해 내시경 받으로 오는 경우가 의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설적 반응이 있었으나 기억은 못하는...

검사자 및 간호인력은 힘이 듭니다.


당일 이후에 20대 후반 남자의 경우 midazolam이 2 ample, 10 mg이나 들어갔음에도 전혀 효과가 없었다. 검사는 그 상태로 진행하였고 크게 불편해 하지 않았으나 기억이 있는 상태임을 확인하였다. 간혹 그런 경우가 있다. 주로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음주량이 많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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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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