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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전원 사례, 중증의 감염? 의증.. 항생제 복용중에도? - 동대문구 답십리, 용두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60대 중반 남자, 초진

경비 동료와 같이 내원

체구가 작은 50 kg 이하? 의 모습

오늘 오전부터 한기들고 떨리고..

원내 체온 39.8 !

2일전 삼킬때 인후통으로 편도염으로 투약 (항생제 추정), 오늘 오전까지 --> 인후통은 호전되었다.

약 먹으니 소변도 안나오고 (1시간전에 봤다.) ; 슈다페드에 의한 부작용 가능성

과거력; 금년초 어깨수술

청진상 폐포음은 들리지 않았으며..

복부에 뚜렷한 압통은 없으며

치골 상부 팽창된 방광이 만져지지 않았다.

fever focus, 발열점은?

진료실에서 땀이 비오듯 한 모습의 중한 급성 병색을 보여

게다가 항생제 복용중에도 중증으로 발생한 모습이기에, 감염 원인의 평가에 시간적 속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응급실 안내하였다.

설령 폐렴일지라도 입원 치료의 결정이 필요하기에 흉부촬영 없이 의뢰서 발부하여 안내

(수년전 40도에 가까웠던 70대 남자, 청진상 특이소견 없었으나 급성병색으로 응급실 전원 폐렴으로 입원 치료 받았다는 사례가 생각난다.)



근래 외래에서 치료 완료한 폐렴


1주일간의 발열, 해열제 끊고 39도! 이 경우에는 청진시 양측에서 폐포음이 청진되어 폐렴을 좀더 의심

코로나 창궐 시절이었기에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이후 평가하고 외래에서 폐렴 치료

급성 병색이 이번 사례와 같지는 않았다.



고령에서 이유가 불분명한 발열시 간농양도 배제질환 중에 하나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695957794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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