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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간염에 지속적인 한약 복용도 하고 있는 독성 간염 추세 및 초음파 평가


상기 30대 후반 여자

체질량 지수 17.5로 저체중

2년간 간수치 변화

초기에는 살찌는 한약 얘기만 하였으나

문진을 잘해보면 이전에도 음주량 과다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시모가 준 한약이기에 살찌는 한약도 끊기가 어렵다."

지난 외래 이후 2일에 한병으로 줄여 마시고 방문

초음파 평가만 우선 시행함, 최근 혈액검사에서 혈소판 수치의 감소는 보이고 있지 않아 간경화 상태 보다는 간염 및 구조적 평가 위해 시행함

지방간은 뚜렷하고 간비대 여부는 체구에 비해 좌측간이 커보이며

신장보다 내려와 있는 간의 아래 경계를 확인할 수 있다.

모리슨 낭 주변으로 복수는 관찰되지 않는다.

간문맥의 혈류속도는 감소되어 있지 않으며

간문맥의 직경은 확장되어 있지 않다.

비장정맥의 직경도 확장되어 있지 않다.

비장의 크기는 크지 않으며 측부 혈관은 뚜렷하지 않다.


살찌는 한약은 복용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음주량은 최대한 줄여나가기로 하였다. (성공할수 있을지? recividism)

간장약 및 증상적 (소화불량에 대해.. 구역감은 호전되어) 투약하고 1주일뒤 혈액 추적하기로 함

흑마늘 복용 이후 간의 표면이 이전 검사에 비해 큰 요철 변화가 인지되었던 경우, 지방간 및 간비대

소량의 복수(간주변 및 방광 상부)도 동반


저체중 20대 여자에서 1년간 매일 소주 한병의 음주에 의한 알콜성 간염 및 다량의 복수


가족력에도 불구하고 매일 음주하는 20대

과거 수치 높은 것을 음주하는 상태에서 재확인하로 방문


마른 40대 후반의 알콜성 간경화, 사례 환자는 이 환자와 유사한 경과를 밟을 수 있다고 강하게 설명함

비장 정맥의 측부혈관 모습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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