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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간의 전신증상과 (발열감, 발한) 경부 촉지되는 종괴로 내원, 다발성 림프절 비대 --> 조직검사의뢰; 기쿠치병

20대 후반 남자

4주전부터 오른쪽 경부에 만져지는 느낌이 있다.

발열감, 발한 지속

두통은 가끔씩

내원시 체온은 37.0

간헐적 타이레놀 복용

경부 초음파 시행함

호소하는 위치에 다수의 비대해진 림프절들이 관찰됨

림프절 내부에 괴사등 변화는 보이지 않음 (결핵 의심 소견으로서)




조직검사 위해 의뢰

대학병원 회신서 - 세침검사가 아닌 gun biopsy (총생검, 핵생검) 조직검사 결과; 기쿠치 림프절염


<kikuchi disease> - 흔하지 않은, 양성 질환으로 원인은 불분명하며, 목의 림프절병과 발열이 특징적이다. - 발병기전은 분명하지 않으나, 임상양상, 경과, 조직학적 변화는 감염원에 대한 T세포와 histiocytes의 면역 반응으로 생각된다. - 초기에 여성에서 기술되었으나 남성에서도 발생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40 세 이하로 젊으며, 전반적으로 상태는 양호하다. - 주로 아시아권에서 보고되었으나 모든 인종이나 다양한 국가에서 발견되고 있다. - 가장 흔한 증상은 낮은 정도의 발열목의 림프절병이다. 피로감, 관절통, 발진, 관절염, 간비장비대, 야간발한, 구역, 구토, 체중감소, 설사등을 호소할 수 있다. - 침범하는 림프절은 주로 목이며 국소적이다. - 진단은 림프절의 조직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현미경적 소견은 괴사나 histiocyste의 침범을 동반한 림프절 피질변화이다.





- SLE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항핵항체 검사를 확인해야 한다.

- 성립된 치료는 없으며, 1~4개월내에 증후및 증상은 호전된다.

비인두암이 진단되었던 경부 림프절 비대



대부분은 반응성 림프절염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099351143


갑상선염과 함께 변화하는 림프절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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