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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증 없이 진단된 요로결석, 증상이 특징적이지 않으나...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50대 후반 여자

한달전 코로나 백신 이후 몸이 안좋다고 호소, 연관성은?

소변이 자주 마려웠는데.. 요급은 아니라고 하고

기력이 없고..

왼쪽 옆구리가 아프다. 한달정도... 꾹꾹찌르거나..

소변이 자주 마려운 편이다. 물은 자주 마신다.

신체검사상 늑골각압통은 없었으며, 옆구리 통증이 매우 길고 특징적이지 않아 임상적 의심 없이 배제를 위한 초음파 상의하여 결정함

아침식사를 해서 오전 끝날즈음 초음파 평가하기로 하여 소변검사만 제출하고 우선 퇴원

외주로 처방을 냈지만 원내에서 소변 strip을 검사해 보니 혈뇨 3+ 로 강양성, 농뇨 (-), 단백뇨 (-)


재내원하여 초음파 시행, 증상이 있는 쪽에 신장; 수신증은 없었으며, 종괴등 관찰되지 않음.



미리 시행한 소변에서 혈뇨 강양성이라 요로의 경로를 따라 약 5~10 cm 이상 내려가다 보니

후방감쇠를 동반한 고음영의 소견이 관찰된다. 종합하여 요로결석 진단에 무리가 없다.



증상이 길고 특징적이지 않으며

수신증이 뚜렷하지 않아 비조영 CT 로 확인하고 체외쇄석술을 결정할지 상의하였다.

뚜렷한 복통 보다는 반복되는 혈뇨를 한달간 참다가 평가했던 경우, 뚜렷한 수신증; pelvic brim의 결석인데 초음파에서는 보이지 않았으나 추정했던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사례와 비슷한 위치의 요로결석들 증상은 전형적인 반복되는 산통 양상으로 내원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266240834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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