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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서 발생한 수족구병, 아이로부터 전염, 상담만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초반 남자, 초진

상담위해 내원

애기가 1주일전 수족구, 기저귀도 갈아주고 하다보니 감염된 듯... 이라고 기술

4일뒤 본인이 열도 났다가 떨어지고...

목뒤에 만져지는 것도 상의위해 내원; 오른족 후두부 림프절로 생각되며 현재 전신적 감염 상태와 연관될 수 있으니 관찰하기로 함

내원 전일 타 내과에서 진통제/해열제등 투약 받은 것을 확인

피부 병변은 아래와 같으며

연구개에 수개의 발진이 관찰됨

개인적으로 수족구병은 외래에서 처음 접하는 상황으로...

경과상 호전될 것을 기대하면서 기다리면 되겠다고 상의하였으며 만져지는 후두부 결절은 관찰하기로 하였습니다.




<HFMD, hand, foot, and mouth disease, 수족구병>

전세계에서 발생, 주로 여름과 이른 가을

대부분 5~7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하나 성인을 비롯한 전 연령군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변-구강 경로를 통해 사람간에 전파; 구강/호흡기 분비물 혹은 수포액으로도 전파가 가능하다.

구내 혹은 인후통, 먹는걸 거부하는 증상

발열이 있다면 보통 38.3이하의 낮은 정도

혀와 볼점막에 병변이 발생하는데 (피부병변없이도 발생할 수 있으며) 구진으로 시작하여 수포로 진행하여 얕은 궤양을 형성할 수 있다. 통증이 있으며 섭취에 방해가 된다.

피부 병변은 (구내 병변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렵지 않고 통증은 없다. 반점 (macule), 반점구진 (maculopapular) 혹은 소포 (vesicular) 형태를 보일 수 있으며 손, 발, 엉덩이 (특이 영아나 소아) 및 사지를 침범하 수 있다.

피부 병변은 (구내 병변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렵지 않고 통증은 없다. 반점 (macule), 반점구진 (maculopapular) 혹은 소포 (vesicular) 형태를 보일 수 있으며 손, 발, 엉덩이 (특이 영아나 소아) 및 사지를 침범하 수 있다.



HFMD는 임상적 모습을 보고 진단한다. 바이러스 원인을 확인할 필요는 거의 필요없다.

감별질환으로 아프타성 궤양, 헤르페스 구내염, 구진성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 다형 홍반, 이드반응 등이 있다.

대부분이 합병증이 없으며 약 7~10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된다.

합병증이 발생한 아이는 입원이 필요하다.

합병증이 없는 경우 대증적 치료; 열에 의한 통증이나 불편함에 대해 해열제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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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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