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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흉부촬영, 심장 뒤쪽 음영의 증가... 3차병원 추적중 결핵양성이 뒤늦게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60대 중반 여자

21년 1월 초진, 설사 구토로...

21년 4월 방문

인천 거주하시는 분으로 손자 때문에 본인이 운전하여 동대문구 왕래

구역으로 방문

"20년 검진에서 엑스레이 추적해보자고 했다."

촬영함; 심장 음영 뒤쪽으로 증가된 선상 음영을 확인함

당시 판독은 Suspicious infiltrations at LLLF, r/o atelectasis or pneumonia

임상적으로 호흡기 증상은 없어서 급성의 세균성 폐렴은 아니라 판단되었으며

구조적 평가 위해 CT 받도록 안내함

; 우선 거절하여 1~2개월 뒤 흉부 촬영 다시 해보기로 함

3개월 지나 재촬영

판독은 다음과 같다. r/o atelectasis or pneumonia at LLLF.

그러나, 음영이 비교하여 더 증가되어 있는 것이 뚜렷하다.

CT검사 받도록 안내, 인천에서 평가 예정, CD 에 흉부촬영 저장하여 발부

약 한달 반 지나 인천의 2차 병원에서 흉부 CT --> 서울 성모 가라고 하더라? (2000년 초반에 흉부 촬영 이상으로 평가 기왕력? 으로 보내는 건지?)

2개월뒤 방문

서울 성모 병원에서 6개월 뒤 추적 예정이라고 함

본원에서 당뇨약 처방하기 때문에 이후 외래에서 계속 보았는데...

22년 5월

비조영 CT 추적 검사함

이번에 내원시 어제부터 토하고 설사하고.. 수도없이 (기존에 자주 증상이 있던분)

압통등 없어 증상적 투약함

!! 결핵약 복용한지 한달반 !!

초반에 구역/구토가 심해서 약제를 확인하니 현재 3가지 약제 투약중, pyrazinamide를 제외한듯

얘기에 의하면 추적 가래검사에서 양성 검사가 하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AFB stain? MTB PCR? culture?


단순 흉부촬영에서도 변화가 감지되는 사례이며

3차 병원에서 CT 추적 및 반복적인 가래검사에서 (호흡기 증상은 거의 없어서.. 검체 양성율이 낮았을 가능성) 양성 보여 항결핵약 시작한 사례가 된다.

무증상 폐결핵, 보통 호발하는 위치의 소견

증상이 없어 가래검사 음성

CT에서도 전형적인 결핵이 의심되어 적극적 검체 체취를 위해 기관지 내시경 의뢰

양성으로 투약

상기 사례는 좀더 일찍 침습적인 검체 체취의 노력을 하지 않은 이유는?

1년간의 기침

폐첨부가 아닌 하부의 기관지 음영 증가

가래검사에서 강양성 결핵균 확인


심장 뒤쪽 음영의 증가

이 경우는 세균성 폐렴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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