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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대장내시경에서 전반적 점막 발적? 우연히 겹친 장염 가능성 (>>장정결제에 의한 점막 손상)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초반 남자

한국계 외국인

전반적 검사 위해 내원

검사전 특별한 증상 없었으나

대장내시경상 맹장 (cecum) 부터 얼룩덜룩하게 아래와 같은 점막 소견, 염증 소견이 관찰됨


하부 에스결장과 직장은 정상 점막 소견


검사 후 장정결제에 의한 점막 손상 가능성을 고려하였으며 설명함 혈액검사에서

D0002013 WBC 14.02 H 4.00-10.00 x(10)3/μL-

D0013003 Neutrophil Seg 86.8 H 40.0-72.0%-

D0113003 CRP 정량 4.7 H < 0.5 mg/dL-

백혈구수, 백혈구 호중구 분획, crp가 모두 상승되어 있었으며 다음날 방문시 이후에 설사가 지속되며 경련성 복통도 반복되었다고 하였다. 검사와 동시에 발생한 배변 증상으로 우연히 겹친 세균성 장염에 더 비중을 두어 (임상적 양상 및 내시경 소견의 분포에서 궤양성 대장염 보다) 항생제등 증상적 약 투약하고 추적 혈액검사를 고려하였으나 전화상 보호자를 통해 증상은 호전추세라고 확인하였으며 수검자는 곧 출국하였다. 증상 지속시 미국의 family physician과 상담 및 추적하도록 안내하였다. 40대 한국계 미국인 검사 직전부터 발열이 있어 조금 차이가 있으며 비슷한 내시경 소견 및 혈액의 염증 소견 위에 사례보다 발열이 장정결제 복용보다 선행하므로 좀더 명확하게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 세균성 장염 증상이 나타날 즈음 대장내시경 위한 장정결제 복용이 겹쳤을 가능성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400084451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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