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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입이 많이 마르다. 순응도가 좋지 않은 대학병원 당뇨 환자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후반 남자

21년도 초진 본적

당시 확인한 병력으로 현재시점 6년전부터 대학병원 당뇨 다니는중

어렸을 때 사고로 한쪽 신장 제거

"목이 마르고.. 입이 마르고... 1주일 되었다."

접수 메모는 감기이나 감기 증상이 아니기도 하며, 과거 당뇨 병력이 있으니 추궁

대학병원 잘 다니고 있나요? 2달반 투약하지 않고 외래 다니고 있지 않다.

병원 혈당 확인, 공복 혈당 233 !

문진해보니 일주일에 한번 맞는 주사제가 아직 남아 있다고 하며

; 트루리시티로 추정되나 개인적으로 진료시 사용하지 않고 (metformin 하고만 급여가 되고, 경구약제 3가지 사용할때와 효과 (potency) 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 약제의 위치가 애매함), 현재 공급 부족 문제도 있다고 한다.

남아 있다고 하니 주사제 다시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경구약제만 단기간 처방하고 기존 병원 방문 vs. 재평가하고 인슐린 투약

... 중 선택하도록 하여 기존 병원 방문하기로 하였다.

1. 보호자와 같이 방문하는데 본인의 한국어 의사소통이 떨어지며

2. 복용 순응도가 떨어지며.. 자가 중지

3. 인슐린에 대한 이해도 혹은 기존 1주일 한번 주사에 비해 불편한 매일 주사에 대한 거부감이 예상되어

기존 병원 진료보시도록 빠른 종결하였다.

"입마름약 없나요?" 문제점을 전달하였으나 끝까지 반복하는 질문...

물도 많이 마시고, 화장실 자주 가는... 다음/다뇨도 잘 물어보면 확인된다.



2번째 사례, 입술이 너무 마른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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